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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윤나무, 죽기 전 권율·정유민 불륜 알고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2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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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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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LzWNuS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25731937owgl.jpg" data-org-width="550" dmcf-mid="tUFweUEQ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25731937ow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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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rPpI8tu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전미도와 정유민이 만났다. </p>
          <p dmcf-pid="UfmQUC6F39"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2회에서는 죽은 박준서(윤나무 분)의 아내 최지연(정유민)과 만난 오윤진(전미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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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25733221yrno.jpg" data-org-width="550" dmcf-mid="FF3rduDx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25733221yr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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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GN85g2ub"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연이 먼저 오윤진을 찾아왔다. 앞서 최지연은 죽은 남편 박준서의 핸드폰 비밀번호가 오윤진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던 바. </p>
          <p dmcf-pid="zLHj61aV3B" dmcf-ptype="general">오윤진은 "나도 준서가 왜 내 생일을 비밀번호로 썼는지 이해 안된다. 준서랑은 고등학교 때 잠시 사귀었다. 요즘으로 치면 사귄 것도 아니다. 내가 지연 씨 입장이었어도 기분 나빴을 것 같다"고 했다. </p>
          <p dmcf-pid="qoXAPtNfzq" dmcf-ptype="general">최지연은 "기분 나빴다. 근데 스스로를 위한 핑계 같더라. 우리 윤희, 태어나고 계속 아팠지만, 그래도 그 때가 행복했다. 그러다 윤희 세상 떠나고, 외로웠고, 그 때 태진씨가 다가워줬고, 잠깐 흔들렸지만, 지나가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어버렸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7NKXkBWUz" dmcf-ptype="general">오윤진은 "준서 죽기 전에 태진이랑 지연씨 관계, 혹시 알고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최지연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p>
          <p dmcf-pid="bzj9ZEbY37"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KqA25DKGFu"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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