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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오플 노조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성과 있어"…내달 2일 찬반투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8:2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오플 노조, 27일 임금 문제 잠정 합의...노조, 9.2% 제안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dhaFNfdd">
          <p dmcf-pid="FdZ6pNUlde"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플 노조가 사측과 진행한 임금 교섭과 관련해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성과는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가 제안한 9.2%의 임금 인상률은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7DtCVhL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오플 제주 사옥 전경 [사진=네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82004041ekro.jpg" data-org-width="580" dmcf-mid="1E4ERWe7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82004041ek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오플 제주 사옥 전경 [사진=네오플]
           </figcaption>
          </figure>
          <p dmcf-pid="0VhzYMGkiM" dmcf-ptype="general">28일 조정우 네오플 노조 분회장은 "최선을 다했고 쟁의를 하기 전 교섭으로 얻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판단해 교섭안 차원에서 잠정합의가 됐다"며 "완벽한 승리라 볼 순 없겠지만 회사를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LFMzkqyRx" dmcf-ptype="general">이어 "기존 6년의 협상에서 회사가 절대로 못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도 받아낸 만큼,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eX80aphMQ" dmcf-ptype="general">앞서 네오플 노조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임금 교섭 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전체 95.8%에 해당하는 894명이 '협상 최종 결렬 시 쟁의에 돌입한다'에 찬성표를 던졌다.</p>
          <p dmcf-pid="uKOUTPyjRP" dmcf-ptype="general">네오플 노조는 교섭안으로 2022년 평균 임금 인상률인 8%보다 높은 9.2%의 인상률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 교섭에서 9.2%의 인상률까지는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SQmiXnbn6" dmcf-ptype="general">노조 측에서는 합의에 대한 투표가 완료된 후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조정우 분회장은 "모든 것이 결정된 것은 아니며,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zGJlN3j4e8"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span>(js4210@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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