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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친에 3천만 원 써"…절연 父女 설전에 '물어보살', 결국 영상 내렸다[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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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M1tLFOMr">
          <p dmcf-pid="F8WLo1g2iw" dmcf-ptype="general">'물어보살' 측이 딸과 연을 끊었다는 군인 출신 사연자 A씨의 이야기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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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0994thtw.jpg" data-org-width="1092" dmcf-mid="ZXVHXdZw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0994th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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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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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Bhl4SgiE"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딸이 남자친구에게 3000만 원을 써 연을 끊었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p>
          <p dmcf-pid="pkKSv6TNL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딸이 남자친구와 금반지와 명품반지 등을 착용한 것을 목격했고, 남자친구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3000만 원 이상을 사용한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Ui3DwqrRMc" dmcf-ptype="general">이어 사연자 A씨는 "딸의 남자친구 직장을 알아내서 전화하니까 일을 하고 있긴 하더라"며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전화한 사실을 안 딸이 '아빠 이제 우리 인연 끊자'고 하면서 연락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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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2331aynl.jpg" data-org-width="1092" dmcf-mid="5SKSv6TN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2331ay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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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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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2SdJHiBLj" dmcf-ptype="general"><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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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3590uhkk.jpg" data-org-width="1092" dmcf-mid="1RZjApc6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MBC/20240628160333590uh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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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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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UmsKOJea"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연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은 딸을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에 딸인 B씨는 해당 방송분이 담긴 '물어보살' 유튜브 클립 댓글을 통해 A씨는 친엄마에게 가정폭력을 저질렀고, 잦은 외박과 외도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7m6PSQ0Jg" dmcf-ptype="general">명품반지에 대해 B씨는 "남자친구에게 명품반지를 사준 건 맞으나 받은 건 내가 더 많다"라며 "내 흉터를 모두 감싸주고 안아준 고마운 사람이다. 결론적으로 난 3000만 원을 쓴 적도, 남자에 미쳐 가족을 버린 적도 없다"고 했다. </p>
          <p dmcf-pid="bqOQxTMUe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 (A씨) 당신을 다시 볼 생각이 없다. 부디 그동안 잘못됨은 깔끔히 인정하고 후회할 건 후회하면서 그렇게 남은 삶을 잘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K9ledGJqM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물어보살' 측은 iMBC연예에 "사연자의 요청으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rfWYMGkMn"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출처 KBS JOY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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