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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양현석 총괄, 2NE1 멤버들과 8년 만에 극적 만남… 2NE1 완전체 성사 '눈앞'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1:49: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NE1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 가증성 높아져… 전세계팬 기대 실현되나</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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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poHankook/20240628114948559clta.jpg" data-org-width="600" dmcf-mid="2CyhOsVZ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poHankook/20240628114948559cl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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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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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2NE1 (투애니원)의 극적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이들의 완전체 만남은 약 8년 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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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2NE1(CL·박봄·산다라박·공민지)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회동을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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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양 총괄은 네 명의 2NE1 멤버들을 한 명씩 따뜻하고 맞이했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식 미팅은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대화들이 오가는 자리였다고 YG 측은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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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G에게 2NE1은 남다른 큰 의미를 지닌 그룹임에 분명하다. 현재 블랙핑크가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베이비몬스터가 그 뒤를 이어 성공적으로 공식 데뷔한 가운데 2NE1은 'YG DNA'를 지닌 YG 걸그룹 계보의 첫 시작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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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poHankook/20240628114949818rvcw.jpg" data-org-width="600" dmcf-mid="VWlEAjuS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poHankook/20240628114949818rv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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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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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양 총괄과 2NE1의 이번 자리가 더욱 특별한 주목을 받는 데에는 사적인 외부 만남이 아니라 멤버들이 YG 신사옥을 처음 방문하여 이루어진 공식적인 만남이라는 점이다. 아울러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서 양 총괄을 직접 찾았다는 점을 떠올리면, 2NE1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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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G 측은 "양 총괄과 2NE1 멤버들이 8년만에 만나 첫 대화를 나눈 상황인 만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2NE1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양 총괄이 멤버들의 요청 사항을 전해 듣고 공감한 자리였던 터라 조만간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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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NE1은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Fire'로 데뷔한 뒤 'I Don't Care', 'Go Away', 'Lonely', 'Ugly', 'Come Back Home', '내가 제일 잘 나가', 'Can't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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