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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호 PD “나영석 PD와 경쟁? 금요일 예능 황금 상권 열어줘 감사”(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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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oNGYdz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김태호 PD,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14747507ll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8LcDt1g2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14747507ll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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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김태호 PD,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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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mIuUkPi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xsYX84SgJG" dmcf-ptype="general">김태호 PD가 나영석 PD과 경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yS13RMGkiY" dmcf-ptype="general">6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TFpdeXDMW"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나영석 PD와 붙게 됐는데 비교되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김태호 PD에게 물었다. </p>
          <p dmcf-pid="YGUzLntsRy" dmcf-ptype="general">김태호 PD는 "저희야 너무 감사하다. 금요일 시간대에 예능이 된다는 걸 10년 동안 몸소 보여줬다. 요즘은 TV를 멀리하기도 하고 결국은 저희는 황금 상권을 만들어놓은 나영석 PD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p>
          <p dmcf-pid="GQgjHGJqdT" dmcf-ptype="general">이어 김 PD는 "지금은 저희 시간대 OTT에 들어가 보면 야구가 1, 2, 3, 4위를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TV 콘텐츠보다 내 주어진 시간에 다른 선택권이 많아졌기 때문에 PD는 응축된 힘을 한곳에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HRjk5ZLKRv" dmcf-ptype="general">또한 "실패와 성공을 나누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거다. 요즘은 본방 사수가 별로 없다. 현관문에서 들리던 피드백이 있었는데 요즘은 각자 다른 걸 본다"고 말했다. </p>
          <p dmcf-pid="XDvW29IiJS"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결과에 따라서 평이 생길 텐데 굳이 왜 붙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p>
          <p dmcf-pid="ZwTYV2CnJl" dmcf-ptype="general">김태호 PD는 "하나의 반응 가지고 일희일비할 때는 지났다. 맷집이 좀 세졌다. 이 콘텐츠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는 게 필요한 거라서. 이때 얻은 데이터 가지고 시즌2를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소신을 드러냈다.</p>
          <p dmcf-pid="5TFpdeXDMh"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1Lwsp0A8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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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