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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통위 "지난해 불법 촬영물 등 8만 건 이상 삭제·접속 차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9:51: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투명성 보고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ZdWBme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UNt8va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통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1/20240628095157467caqf.jpg" data-org-width="580" dmcf-mid="yX0g5flo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1/20240628095157467ca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통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uujF6TNu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지난해 주요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들이 불법 촬영물과 성적 음란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8만 건 이상을 삭제 또는 접속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HBBEUMGkuY"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23년도 불법 촬영물 등의 처리에 관한 투명성 보고서'를 28일 공개했다.</p>
          <p dmcf-pid="XbbDuRHEUW" dmcf-ptype="general">투명성 보고서 제출 대상 사업자는 정보통신망법 제64조의5에 따른 특수유형부가통신사업자(웹하드 사업자) 및 일정 규모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이며, 2023년도 대상 사업자에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트위터 등 총 90개 국내외 주요 인터넷 사업자들이 포함돼 있다.</p>
          <p dmcf-pid="ZKKw7eXD3y" dmcf-ptype="general">투명성 보고서에는 불법 촬영물 등 유통 방지를 위한 신고 기능, 검색 제한, 사전 비교식별 및 게재 제한, 사전 경고 등 기술적·관리적 조치 현황을 포함해 사업자들이 실시한 노력이 기술돼 있다.</p>
          <p dmcf-pid="5RRy6czTzT"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 사업자들은 이용자와 대리신고·삭제 기관과 단체로부터 불법 촬영물과 성적 음란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4만 4813건을 신고·접수 받아 이 중 8만 1578건을 삭제 또는 접속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1eeWPkqyzv" dmcf-ptype="general">박동주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디지털성범죄영상물 유통은 피해자에게 회복 불가의 피해를 주는 범죄로 이를 막기 위한 우리 사회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tddYQEBW0S"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물 등 유통 방지 책임자 교육 및 기술적·관리적 조치 이행 여부 현장점검 등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p>
          <p dmcf-pid="FQQSfNUlpl"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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