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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왜 살이 쪘지?’…야금야금 살찌게 만드는 습관 3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9:01: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제 탄수화물 편식, 혈당 급등·급락으로 과식 위험 높여<br>수면 부족도 과·폭식 위험 높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ZejyRumF">
          <p dmcf-pid="9QtikGJqEt"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A3KLFO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isapress/20240628083019102daqc.jpg" data-org-width="960" dmcf-mid="bpHMavxp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sisapress/20240628083019102da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VXc09o3Iw5" dmcf-ptype="general">흔히 다이어트를 두고 '현대인의 숙명'이라 부른다. 먹거리가 풍족해진만큼, 과거와 달리 살을 찌우기보단 빼는데 성공하는가 여부로 개인의 건강이 좌우되기 때문이다.</p>
          <p dmcf-pid="fZkp2g0CwZ" dmcf-ptype="general">그러나 다이어트보다 중요한 건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이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들이는 수고가 다이어트에 필요한 노력보다 월등히 적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살을 찌우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p>
          <p dmcf-pid="40sBPkqyDX" dmcf-ptype="general">▲ 정제 탄수화물 편식</p>
          <p dmcf-pid="8pObQEBWwH" dmcf-ptype="general">흰밥 등의 고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이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식욕 때문에 폭식할 위험이 높아져서다. 따라서 흰밥, 식빵, 국수, 라면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다면 현미나 귀리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게 권장된다.</p>
          <p dmcf-pid="6k4OYbsdEG" dmcf-ptype="general">▲ 부족한 수면</p>
          <p dmcf-pid="PE8IGKOJOY" dmcf-ptype="general">만성적 수면부족도 폭식 위험을 높인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나고, 포만감 관련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낮아져서다. 수면 시간이 적은 날 유독 고열량 식품을 폭식하는 일이 잦은 이유다. </p>
          <p dmcf-pid="QD6CH9IiEW" dmcf-ptype="general">▲ 탄수화물 먼저 먹는 습관</p>
          <p dmcf-pid="xmxS5flory" dmcf-ptype="general">밥을 먼저 먹고 고기나 나물 등 반찬을 먹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식사 중 탄수화물을 가장 먼저 섭취할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혈당이 치솟을 위험이 크다.</p>
          <p dmcf-pid="yKy6nC8tIT" dmcf-ptype="general">반면 야채와 같은 식이섬유나 삶은 달걀 등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같은 식사 구성으로도 혈당 급등의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 먼저 섭취한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탄수화물의 소화 속도를 늦춰서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선 '당뇨 예방 식사법'으로 잘 알려진 식사습관이다.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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