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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잠적 가수 윤설하 근황, 유방암→93세 치매 노모 간병 “애비 잡아먹은X 소리까지”(특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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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73632990rajo.jpg" data-org-width="1000" dmcf-mid="HrW02g0C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73632990ra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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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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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73633194zdo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7VdcYdz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73633194zd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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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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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8pVdsVZM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thZzdZwe7" dmcf-ptype="general">가수 윤설하가 치매 노모를 모시는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3g8nDXnbRu"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윤설하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0SACX2CneU" dmcf-ptype="general">이날 윤설하는 김창완과 꾸러기들로 데뷔한 40년 차 가수로 눈길을 잡았다. 그는 솔로곡 '벙어리 바이올린' 발매 이후 자취를 감췄다. 그러다 2020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p>
          <p dmcf-pid="pI02em2XRp" dmcf-ptype="general">윤설하는 93세 치매 노모를 홀로 모시며 살고 있었다. 노모는 뇌경색 수술 이후 상태가 더 좋지 않은 모습이었고, 언니 윤설희는 윤설하에게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자고 권했다.</p>
          <p dmcf-pid="UmtbxDbYL0" dmcf-ptype="general">그 배경에는 윤설하의 유방암 투병도 있었다. 유방암 수술 당시 윤설하는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기도 했으나 다시 모셔왔다. 그는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쉬는 게 아니었다. 나도 불안 장애가 좀 있는 거 같다"고 했다.</p>
          <p dmcf-pid="usFKMwKGd3" dmcf-ptype="general">또 윤설하는 "내가 3살 때 돌아가셨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 친할머니가 그랬다. 애비 잡아먹은 X이라고. 그래서 저는 스스로 천덕꾸러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 고생하신 건 이루 말할 수가 없다"라며 홀로 5남매를 키워낸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후회를 털어놨다.</p>
          <p dmcf-pid="754iEHiBnF" dmcf-ptype="general">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고품격 밀착 다큐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zlu4iI41L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0xastaVM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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