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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샤워하는데 별장에 4명 무단침입…10초 동안 얼어 붙어, 무서워 눈물 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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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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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iepxYc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061710407tyfk.jpg" data-org-width="647" dmcf-mid="BCUJuRHE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061710407ty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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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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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8VGKOJ7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 무단침입하는 사람들로 인한 고통을 재차 호소했다.</p>
          <p dmcf-pid="FR6fH9Iipm"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별장 사생활 침해 문제 전부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3eP4X2CnUr"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집에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들렸다"며 "너무 무서운 거다. 집에 올 사람이 없는다. 혼자 10초 동안 얼어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dmcf-pid="0731DXnbUw"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더니 아저씨, 아줌마 4명이 와 있었다. 마당을 둘러보고 막 그러더라"며 "내가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별장을 둘러보려고 왔다더라. '죄송한데 나가 달라. 차 빼서 나가주세요'라고 정확하게 4번 얘기했더니, 나가면서 '이제 TV 안볼거예요!'라고 하더라. 눈물이 나고 하루 종일 우울했었다"라고 했다.</p>
          <div dmcf-pid="pz0twZLK3D" dmcf-ptype="general">
           <p>한혜진은 "처음에는 ‘찾아오면 찾아오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경험하니까 많이 당황스러웠고 무서웠다. 그 일을 겪고 나서 소리에 엄청 예민해졌다"라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pFr5o9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061711664tokk.jpg" data-org-width="560" dmcf-mid="GR1XcYdz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061711664to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혜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dmcf-pid="uHTliI413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홍천 집이 9~10개월 됐다. 집을 지으면서 울타리와 대문을 하자는 이야기를 시공사 쪽에서 계속했다"며 "최근 세 팀이나 집에 찾아오는 걸 보고 울타리랑 대문을 왜 안했지? 후회가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7XySnC8t3c" dmcf-ptype="general">결국 한혜진은 별장에 CCTV와 울타리, 대문 등을 설치하고 보안업체까지 이용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p>
          <p dmcf-pid="zZWvLh6FUA"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저를 많이 보고 싶으시더라도, 유튜브 채널이나 방송을 통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qfbzlUkPuj" dmcf-ptype="general">앞서 한혜진은 수차례 사생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올 초에는 별장 마당에 무단침입해 차를 마시는 중년 부부가 있었고, 무단침입한 차량의 사진도 올린 바 있다.</p>
          <p dmcf-pid="B4KqSuEQUN" dmcf-ptype="general">yeonjoo7@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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