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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에 대들면 맞았다"…노현희, '억지 결혼→8년 쇼윈도' 충격 (금쪽상담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06-28 00:3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jb9Xnb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jb9Xnb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4109ccho.jpg" data-org-width="1486" dmcf-mid="BN4Z1sVZ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4109cch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Y5AkQWAU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노현희가 엄마 때문에 진행한 억지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p> <p dmcf-pid="fG1cExYcU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32년 차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방문했다.</p> <p dmcf-pid="4HtkDMGk7M" dmcf-ptype="general">이날 노현희, 윤수자 모녀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저희 모녀, 화해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으로 상담소를 찾았다.</p> <p dmcf-pid="8vGgN4Sg7x" dmcf-ptype="general">노현희는 "엄마의 별명을 사자성어로 말하면 '쌍욕작렬'이다"라며 평소 엄마의 언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6THaj8vaFQ" dmcf-ptype="general">이에 엄마는 이를 인정하며 "고쳐보려 하는데 쉽지 않다. 죽기 전에 딸과 화해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XNA6TN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5649vdvm.jpg" data-org-width="1495" dmcf-mid="bB1cExYc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5649vdv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Y5AkQWA76" dmcf-ptype="general">모녀가 싸우는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완전히 담을 쌓아서 대화 자체를 회피한다"고 지적했고, 노현희는 "듣기 싫을 때"라며 동의했다.</p> <p dmcf-pid="xG1cExYc78" dmcf-ptype="general">노현희가 "제가 할 수 있는 소심한 복수다. 예전에 못 했던 걸 한번에 퍼붓는, 예전에는 감히 대들지도 못했다. 그러다 한 대 더 맞지"라고 말을 이었다.</p> <p dmcf-pid="y26HZr9HU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엄마는 "여기서 죄인이라는 걸 더 깊이 느끼게 된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WVPX5m2XU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노현희는 성인이 된 후 엄마에게 자주 했던 말이 "엄마 때문에 내가 이 지경이 됐어"라고 털어놨다. 원망을 담았다고.</p> <p dmcf-pid="YfQZ1sVZzV" dmcf-ptype="general">노현희의 엄마는 "평생을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며 "진짜 결혼하기 싫어했다"고 고백했다. 전 남편인 아나운서 신동진과 억지로 결혼을 시킨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50wmdZw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7162ljeo.jpg" data-org-width="1474" dmcf-mid="K7gzBYdz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003007162lje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1prsJ5r09" dmcf-ptype="general">결혼 당시 눈물을 흘렸던 노현희는 "식장 입장하기 전부터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하고 싶어서 했던 결혼도 아니었다. 원수 같이 싸우지만 효도 한 번 하려고 엄마가 원하는 사위를 선택했다"고 전말을 밝혔다.</p> <p dmcf-pid="XtUmOi1mpK" dmcf-ptype="general">그렇게 8년 동안을 쇼윈도 부부로 살았던 노현희는 "밖에서는 항상 행복한 척했지만 집은 지옥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hyno2Cnub" dmcf-ptype="general">딸의 속마음을 들은 스튜디오의 엄마는 "그때는 (딸이) 저를 이기지 못했다. 제가 너무 셌다"며 후회를 내비쳤다. </p> <p dmcf-pid="5lWLgVhL7B"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 화면</p> <p dmcf-pid="1SYoaflo3q"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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