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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 후보 ‘챔피언’ 박시원, 다게스탄으로 출국해 우승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21:47: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06/27/0005106344_001_20240627214717483.jpg" alt="" /> [사진] 랭크5 [OSEN=서정환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lsquo;로드FC&nbsp;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rsquo;&nbsp;박시원(22,&nbsp;다이아MMA)은&nbsp;2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다게스탄 공화국으로 향했다.&nbsp;전지훈련을 위해서다. 박시원은 지난해 원주&nbsp;MMA&nbsp;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린 로드FC (회장 정문홍)&nbsp;글로벌 토너먼트에 불참했다.&nbsp;부상으로 인해 수술 후 재활에 집중,&nbsp;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라이트급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토너먼트 참전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킨 박시원은 재활 기간을 거쳐 올해&nbsp;4월 굽네&nbsp;ROAD FC 068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nbsp;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요타를&nbsp;1라운드에&nbsp;KO로 제압,&nbsp;완벽히 부활했다. 올해 박시원의 목표는&nbsp;2024년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nbsp;토너먼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원주&nbsp;MMA&nbsp;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릴 계획이다.&nbsp;박시원은 지난해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nbsp;8강에서 붙자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로드FC&nbsp;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이미 우승후보로 꼽히는 박시원은 기량을 더욱 갈고 닦기 위해 전지훈련에 나섰다.&nbsp;다게스탄 공화국으로 출국,&nbsp;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올 예정이다. 전지훈련에 대해 박시원은&nbsp;&ldquo;시합이 많이 남지 않았다.&nbsp;이번 전지훈련이 나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2주 정도 훈련하고 올 계획&rdquo;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원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nbsp;SOOP과 오는&nbsp;7월&nbsp;13일 오후&nbsp;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nbsp;콜로세움에서&nbsp;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 jasonseo34@osen.co.kr&nbsp; [ARC 009 / 7월&nbsp;13일 오후&nbsp;5시 아프리카TV&nbsp;생중계] [-78kg&nbsp;계약체중 박해진&nbsp;VS&nbsp;신동국] [-77kg&nbsp;계약체중 한상권&nbsp;VS&nbsp;한우영] [-67kg&nbsp;계약체중 김진국&nbsp;VS&nbsp;김현우] [-67kg&nbsp;계약체중 박재성&nbsp;VS&nbsp;한윤수] [-61kg&nbsp;계약체중 정재복&nbsp;VS&nbsp;서동수] [-92kg&nbsp;계약체중 김영훈&nbsp;VS&nbsp;고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