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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국방부, "스텔스 탐지 양자레이더 개발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5:35: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 '퀀텀코리아' 2024서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출범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fJGVhLu5">
          <p dmcf-pid="BC9RyKOJ3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가 출범했다. 양자과학기술을 미래 국방 게임체인저로 만들기 위해 향후 스텔스 탐지 양자레이더 기술 개발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p>
          <p dmcf-pid="bHMNFxYcUX"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양자과학 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한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퀀텀코리아 2024'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p>
          <p dmcf-pid="K7jI9NUl0H" dmcf-ptype="general">출범식은 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과 국방부 이영빈 기획조정실장의 축사에 이어 기조강연으로 듀크대학교 김정상 교수의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의장의 '국내 양자과학기술 확산 현황'이 발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0orqLFO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KRISS가 개발 중인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모형 (사진=표준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ZDNetKorea/20240627153518195kzmp.jpg" data-org-width="639" dmcf-mid="zMsYxm2X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ZDNetKorea/20240627153518195kz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KRISS가 개발 중인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모형 (사진=표준연)
           </figcaption>
          </figure>
          <p dmcf-pid="2FnD7i1mpY" dmcf-ptype="general">또 육군사관학교 정근홍 교수가 '해외 국방분야 양자과학기술 동향', 과기정통부 측이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운영방향'을 공개했다.</p>
          <p dmcf-pid="VEUfOpc63W" dmcf-ptype="general">협의회는 △정보교류 및 협력과제 발굴 △제도 및 규제 등 2개 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p>
          <p dmcf-pid="fg5qkZLKzy" dmcf-ptype="general">기술 개발과 관련해서는 ▲물리적으로 도청을 원천 차단하는 양자암호통신(세계 3번째 상용화)의 국방적용 ▲GPS 교란 시 정밀항법이 가능한 양자중력센서(세계 최고 수준) 기반 양자항법 ▲스텔스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양자레이더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p>
          <p dmcf-pid="4HMNFxYc3T" dmcf-ptype="general">의장은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미래양자융합포럼 학계 의장(김재완 KIAS)·산업계 의장(양승현 SKT)이 공동으로 맡는다.</p>
          <p dmcf-pid="8T8nX4Sguv" dmcf-ptype="general">참여기관은 총 30개다. 과기정통부 , 국방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출연연구기관과 육·해·공군, SKT, KT, LG U+,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대학에서  KAIST, 고려대, 서울시립대, 부산대, 한림대, 육사, 세종대 등이 참여했다. </p>
          <p dmcf-pid="6rz6h7DxuS" dmcf-ptype="general">협의회는 오는 8월부터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실무 분과를 운영할 계획이다.</p>
          <p dmcf-pid="PqchVA7vpl" dmcf-ptype="general">강도현 차관은,“기존 기술의 한계로 인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양자과학기술이 첨단기술기반 강군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라며, "국방분야의 양자과학기술 실증·전력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g5qkZLK7h"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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