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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제자와 불륜설? 사람 잘 못 건드렸어"…'극대노' 박애리, ♥팝핀현준 가짜뉴스 유포범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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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팝핀현준(왼쪽), 박애리. 사진 출처=박애리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52158030ltsr.jpg" data-org-width="560" dmcf-mid="bpfWTbsd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52158030l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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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핀현준(왼쪽), 박애리. 사진 출처=박애리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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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zIs0A8s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의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 </p>
          <p dmcf-pid="4FqCOpc6wx" dmcf-ptype="general">27일 박애리는 팝핀현준과 함께 "본인과 관련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엄정한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83BhIUkPEQ" dmcf-ptype="general">이어 "선처 없는 엄격한 법적 조치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러한 억울한 피해가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2x5X4SgDP" dmcf-ptype="general">또 박애리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며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한다. 내 남편,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 꼭 잡아줄게. 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다시 한번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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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팝핀현준(왼쪽), 박애리. 사진 출처=팝핀현준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52158230tabr.jpg" data-org-width="658" dmcf-mid="KvqCOpc6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Chosun/20240627152158230ta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팝핀현준(왼쪽), 박애리. 사진 출처=팝핀현준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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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Rt56TNs8" dmcf-ptype="general"> 앞서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팝핀현준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가짜뉴스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는 '팝핀현준과 불륜을 저지른 여자는 그의 딸과 동갑이었다. 박애리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팝핀현준이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학원에서 제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xKPXGVhLw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팝핀현준은 "요 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주변 지인 제 팬분들까지 신경 쓰고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고소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나마 다행은 많은 언론매체 및 뉴스에서 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셔서 허위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랬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가짜뉴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p>
          <p dmcf-pid="ymvJeI41mf"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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