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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후보 취소 청문 개시…"최선 다해 설명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4:31: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취소 청문 개시<br>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최선을 다해서 설명할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4iOpc6b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AC3MGk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 후보 청문회를 열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청문회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6.27. sim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is/20240627143145145tquc.jpg" data-org-width="720" dmcf-mid="QC9RwtaV9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is/20240627143145145tq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 후보 청문회를 열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청문회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6.27. sim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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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lhZ2juSV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심지혜 기자 = 정부가 자본금 납부 미이행 등을 이유 제4이동통신 사업자 후보 자격을 취소하기로 한 스테이지엑스 측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를 시작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정부 처분에 반발하며 최선을 다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YuUfaWe7K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 후보 청문회를 열었다.</p>
          <p dmcf-pid="Gmryzntsqn" dmcf-ptype="general">청문은 최종 처분을 위해 입장 의견을 듣는 법적 절차로 과기정통부가 선임한 별도 변호사를 통해 진행된다. 청문 주재자가 최종 의견을 담은 조서를 제출하면 과기정통부는 이를 기반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p>
          <p dmcf-pid="H68nIUkPbi" dmcf-ptype="general">청문회에 앞서 청문 주재자는 "공정하게 잘 주재하도록 하겠다"는 짧은 입장만 남긴 채 청문회장에 입장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도 "최선을 다해서 설명할 예정"이라고만 말했다.</p>
          <p dmcf-pid="X9KMD1g2fJ"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사 후보 자격을 취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요 이유로 필요서류 제출 기일(지난달 7일)까지 자본금 2050억원을 납부하지 못한 점을 제시했다.</p>
          <p dmcf-pid="Z9KMD1g29d" dmcf-ptype="general">또 신청 당시 5% 이상 주요 주주 6곳 중 자본금 납입을 일부 이행한 주주가 스테이지파이브 1개뿐이고 기타 주주 4곳 중 2곳도 납입하지 않아, 구성 주주와 구성 주주 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할당 신청서 내용과 상이하다고 했다.</p>
          <p dmcf-pid="5kch0RHE9e" dmcf-ptype="general">스테이지엑스가 3분기까지 자본금을 납입하겠다고 했지만 과기정통부는 별도 확인 결과 주요 구성 주주들로부터 자본금 납입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1gorZ8va9R" dmcf-ptype="general">하지만 스테이지엑스는 정부 처분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해 온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선정과 인가 절차 등에 문제가 없다며 이날 청문 전에도 입장문을 냈다. 취소 시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권리를 모두 행사하겠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tNas1Pyj2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iming@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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