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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6G 상용화 위한 산·학·연 협력 본격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3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대 과제 선정해 R&amp;D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9O18va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Gdr1g2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G 관련 이미지. 삼성 글로벌 뉴스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103005757vkpj.jpg" data-org-width="728" dmcf-mid="uRWJmtaV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103005757vk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G 관련 이미지. 삼성 글로벌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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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4ZnO3j4zg"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 개발 사업'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세대(6G) 이동통신 산업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div>
          <p dmcf-pid="BXkzRm2X7o" dmcf-ptype="general">6G 산업기술 개발 사업은 오는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국내 6G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 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에만 총 27개 연구개발(R&amp;D) 과제에 206억원을 지원, 5년 간 3731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p>
          <p dmcf-pid="bLBrXVhLzL" dmcf-ptype="general">6G는 미래 디지털 산업의 핵심이자 기술 활용 잠재력이 높은 기술로 분류된다. 올해 2월 미국 주도로 한국과 호주,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여한 '6G 원칙 공동선언문' 발표되는 등 6G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협력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p>
          <p dmcf-pid="Ka9O18vazn"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6G 무선통신, 6G 모바일코어, 6G 유선네트워크, 6G 시스템, 6G 표준화 등 5대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p>
          <p dmcf-pid="9XkzRm2Xui" dmcf-ptype="general">이날 열리는 행사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및 유관기관 등이 본격적인 R&amp;D를 시작하기에 앞서 각 과제별 연구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6G 상용화 경쟁력 확보를 도울 수 있도록 과제 간 연계 방향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다. </p>
          <p dmcf-pid="2rxWzJ5r0J" dmcf-ptype="general">행사는 6G 산업기술 개발 사업단장인 최성호 IITP PM의 '6G 산업기술개발 사업 추진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해당 사업의 과제 간 연계 방안, 6G 사업단의 역할과 사업관리 방향을 논의한다. </p>
          <p dmcf-pid="fN2It6TN7e" dmcf-ptype="general">행사 첫날엔 6G 시스템, 모바일코어, 표준화, 유선네트워크 등 4개 분야 총괄과제 책임자들이 연구계획 발표를 진행한다. 2일차엔 6G 무선통신 분야 총괄과제 책임자들의 연구계획 발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p>
          <p dmcf-pid="4CJZ9g0CuR" dmcf-ptype="general">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세계 최고의 혁신기술 확보로 6G 통신 강국을 이루기 위해선 민관 간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6G R&amp;D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2026년 Pre-6G 시연을 포함해 기업·대학 등 산업 및 연구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6G 표준특허 확보 등에서 세계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6G </p>
          <p dmcf-pid="80OVoSQ03M" dmcf-ptype="general">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