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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 "10년 전 내린 결정으로 엔비디아 이 자리까지 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08:04: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일(현지시간) 주총 열고 엔비디아 새 전략 공개<br>산업용 로봇과 같은 새로운 AI 칩 시장 창출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9oNPyj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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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0QRBme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 전경. 사진=홍창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080439731iios.jpg" data-org-width="800" dmcf-mid="tI2rOo3I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080439731ii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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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 전경. 사진=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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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EH5I410r"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p>
          <p dmcf-pid="uWOFpTMUUw"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10여 년 전에 내린 결정 덕분"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7d4jkRHE3D" dmcf-ptype="general">황 CEO는 이날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AI 투자와 수천 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을 중심으로 우리는 AI 중심 기업이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znPkwJ5rpE"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30분간 열린 주총에서 엔비디아가 게임 기업에서 AI와 AI 데이터 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신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hEH5I417k" dmcf-ptype="general">황 CEO는 시장 점유율이 80%가 넘는 엔비디아의 AI 칩 시장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했다. </p>
          <p dmcf-pid="BYI3UyRu0c" dmcf-ptype="general">그는 "엔비디아는 산업용 로봇과 같은 새로운 AI 시장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는 모든 컴퓨터 제조업체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bELhvczTuA" dmcf-ptype="general">황 CEO는 엔비디아의 AI 칩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p>
          <p dmcf-pid="KLQEri1m3j" dmcf-ptype="general">엔비다의 AI 칩의 총소유비용이 가장 낮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AI 칩의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다. 그는 경쟁사를 언급하지 않은 채 타사의 AI 칩은 더 저렴할 수 있겠지만 성능과 운영 비용을 고려할 때 엔비디아의 칩이 더 경제적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9K0QRBme3N" dmcf-ptype="general">황 CEO는 "엔비디아는 더 많은 수요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개선을 할 수 있는 선순환을 달성했다"라고도 말했다. </p>
          <p dmcf-pid="2sjyGr9HUa" dmcf-ptype="general">그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은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컴퓨터 제조업체에 제공된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고객은 개발자와 고객을 위한 대규모의 기반을 구축하고 이는 우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VtyqK5o9Fg" dmcf-ptype="general">이날 주총에서 엔비디아 주주들은 회사의 성과에 만족하며 이사회에 추천된 12명의 이사 후보 전원과 임원 보상안을 승인했다. </p>
          <p dmcf-pid="fXcYXsVZF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황 CEO는 2024 회계연도에 총 3400만 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약 60% 늘어난 수준이다. </p>
          <p dmcf-pid="4YNTYwKGpL" dmcf-ptype="general">한편,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주총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26.4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SuqHiB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 내부 전경. 사진=홍창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080440013iozz.jpg" data-org-width="800" dmcf-mid="F614PuEQ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fnnewsi/20240627080440013io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 내부 전경. 사진=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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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EH5I41Ui" dmcf-ptype="general">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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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