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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연주 박사, 금성 탐사 연구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7:4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럽우주국 엔비전 프로젝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tuF7Dx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GtHFNf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20240626174208765qolx.jpg" data-org-width="300" dmcf-mid="paMnRLFO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k/20240626174208765qol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LCyhWe7nj"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이 26일 이연주 기후및지구과학연구단 행성대기그룹 CI(Chief Investigator)가 유럽우주국(ESA)의 금성 탐사 임무인 '엔비전(EnVision)' 프로젝트의 공동연구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KnjLA7vJN" dmcf-ptype="general">금성은 크기, 질량, 태양으로부터 떨어진 거리 등 지구와 물리적 특성이 가장 유사해 '쌍둥이 행성'으로 불린다. 하지만 금성은 평균온도가 467도에 달하고, 대기 구성 성분도 다르다. 과학자들은 지구와 금성이 크게 달라진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p>
          <p dmcf-pid="q5VQfxYcna" dmcf-ptype="general">엔비전 프로젝트도 그중 하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중심부에서 대기권 상층부에 이르는 금성의 전체적인 고해상도 지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연주 CI는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금성 대기 연구를 수행한다.</p>
          <p dmcf-pid="BBJaiNUlLg" dmcf-ptype="general">공동연구자는 엔비전 관측 자료에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 동시에 함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를 협력자로 초대하는 권한을 갖는다.</p>
          <p dmcf-pid="bxEODI41eo" dmcf-ptype="general">이연주 CI는 "앞으로 한국이 자체적인 행성 탐사선을 보유하게 된다면 IBS 행성대기그룹에서 경험을 쌓은 신진 연구자들이 국내 행성 탐사 임무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dmcf-pid="KNvHTXnbdL" dmcf-ptype="general">IBS 행성대기그룹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첫 금성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3년마다 초소형 위성을 띄워 10년 이상 금성을 관측하는 게 목표다. </p>
          <p dmcf-pid="9biNnjuSen" dmcf-ptype="general">[고재원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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