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원로 연극인 김동수 연출 별세…향년 76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41: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GF58va7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9P4czT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xportsnews/20240626144137917kiin.jpg" data-org-width="658" dmcf-mid="GGLcNWe7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xportsnews/20240626144137917kii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p2Q8kqy3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극인 김동수 연출이 별세했다. 향년 76세.</p>
          <p dmcf-pid="55zVKg0CzX" dmcf-ptype="general">25일 김동수 연출이 이날 오전 경기도 의정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p>
          <p dmcf-pid="11qf9aphuH"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이 신부전증을 앓았으며 지난달 연극 '햄릿' 공연을 전후해 건강에 이상을 감지했다.</p>
          <p dmcf-pid="tbQieOf5pG" dmcf-ptype="general">유족은 고인이 생전에 시신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표했다면서 향후 절차에 따라 장례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FKxndI41UY" dmcf-ptype="general">고인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와 성우, 연출가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활동해왔다.</p>
          <p dmcf-pid="39MLJC8t7W" dmcf-ptype="general">1948년생인 고인은 1970년 CBS 기독교방송에 입사해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 KBS 1기 탤런트가 된 뒤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계에서도 활약했다.</p>
          <p dmcf-pid="0ejrEZLKUy" dmcf-ptype="general">그는 연극 무대에 꾸준히 섰고 198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을 받았다.</p>
          <p dmcf-pid="pdAmD5o9zT" dmcf-ptype="general">199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따 극단 김동수컴퍼니를 창단하고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슬픔의 노래', '우동 한 그릇', '완득이' 등을 연출했다.</p>
          <p dmcf-pid="UJcsw1g23v" dmcf-ptype="general">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다. </p>
          <p dmcf-pid="u09P4czT0S" dmcf-ptype="general">사진= 연합뉴스</p>
          <p dmcf-pid="7p2Q8kqyFl"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