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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온파' 톱5 이나영·황세영·이수영·강윤정·양이레 '데뷔 확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9
2024-06-26 00:5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2Ky0A8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f2YUkP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2863fxef.jpg" data-org-width="500" dmcf-mid="KHgLqQWA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2863fxef.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4v4VGuEQIz" dmcf-ptype="general"> 이나영·황세영·이수영·강윤정·양이레까지, 뉴 케이팝을 이끌 여성 5인조 보컬그룹이 완성됐다. <br> <br>25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여성 보컬 그룹으로 데뷔할 최종 우승 톱5가 가려졌다. <br> <br>최종 데뷔조는 결승 1차전 총점 30%·결승 2차전 프로듀서 점수 25%·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 점수 30%·글로벌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 15%를 합산해 결정됐다. <br> <br>결승1차전에선 1위부터 10위까지 이수영·황세영·양이레·이나영·조예인·강윤정·김규리·박서정·칸아미나·정유리 순이었다. 그러나 글로벌 사전투표 1위는 이나영이 차지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음을 체감케 했다. <br> <br>최종 결과 역시 반전이었다. 1위부터 5위까지 주인공은 이나영·황세영·이수영·강윤정·양이레였다. <br> <br>1위 이나영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기 나오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다. 엄마가 정말 마지막으로 나가보라고 해서 나왔다. 이렇게 1등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여러분 앞에서 더 많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할머니·할아버지가 데뷔를 원했는데 했다"고 말했다. <br> <br>2위 황세영은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오래 하다보니 싫어질 때도 있었다. 진짜 진심으로 요새 음악이 너무 좋다. 여러분에게 사랑 많이 받아서 자신감이 올라갔으니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진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br> <br>3위 이수영은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뽑아준 시청자와 좋은 말씀 해준 프로듀서 분들도 감사하다. 예빈이도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br> <br>4위 강윤정은 "정말 감사하다. 같이 음악을 멋있게 만들어 준 톱10 여러분과 '걸스 온 파이어' 멤버들 너무 고맙다. 좋은 말씀만 해줘서 데뷔할 수 있었다. 프로듀서님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br>마지막 5위로 뽑힌 양이레는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 언니들과 시작이니 많이 지켜봐달라. 가족들 꽃길만 걷자 사랑해"라고 환하게 웃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7UIXnb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4687ulvn.jpg" data-org-width="500" dmcf-mid="93GWaOf5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4687ulvn.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6rzuCZLKEu" dmcf-ptype="general"> 이날 최종 순위에 상관없이 톱10 모두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톱10은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이수영은 "이 순간을 꿈꿨다. 모든 걸 쏟아내고 가장 빛나는 이수영 보여드리겠다"고 황세영은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양이레는 "마지막 무대다. 마지막인만큼 최선을 다해 양이레다운 모습으로 톱5 가겠다"고 이나영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이나영의 목소리를 각인시키겠다"고 했다. <br> <br>조예인은 "나만의 힘과 매력으로 톱5 지켜내겠다"고 강윤정 "레전드 무대를 다시 만들겠다"고, 김규리는 "럭키한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쏟아내겠다"고 이야기했다. <br> <br>마지막으로 박서정은 "두려움 없이 달려온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칸아미나는 "기쁨의 무대가 되도록 보여드리겠다"고, 정유리는 "결승 무대를 위해 불태우고 역전에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br> <br>프로듀서진도 최종 심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했다. 윤종신은 "녹화부터 생각하면 2월부터 만났다. 최후 10명 남았다. 너무 오래봐서 참가자들이 뭘 잘하고 못하는지 잘 안다"며 "더구나 결승이고 생방송이다. 갑작스러운 변화보단 본인이 잘하는 것에 최대치를 보여주는 것. 극한의 최고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할 듯 하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선우정아 "이미 아티스트라 생각한다. 내 스타다. 심사를 해야하니까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연출력의 힘이다. 자신의 캐릭터 힘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 그냥 여성 보컬 그룹이 아니라 뉴 케이팝을 이끌 에너지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연출력을 가장 크게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br>정은지는 "바로 데뷔하게 된다. 리스너들을 위해서라도 완성형 아티스트여야하지 않을까 싶다. 바로 무대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완성형 아티스트인지를 중점적으로 볼 듯 하다"고 덧붙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q7h5o9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6154cvlc.jpg" data-org-width="500" dmcf-mid="2A9bT3j4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JTBC/20240626005546154cvlc.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QeyvLr9Hsp" dmcf-ptype="general"> 결승 1차전 결과 상위권팀 1~5위, 하위권팀 6~10위가 팀을 이뤄 각자 두개씩 총 네번의 무대를 펼쳤다. <br> <br>상위권팀의 첫 무대는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였다. 이수영은 "올라운더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고 상위권팀은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출중한 무대였다. <br> <br>무대를 마친 뒤 이수영은 "첫무대를 멋있게 시작해서 가슴이 너무 뜨겁다. 이 기세를 몰아서 다음 무대도 멋있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만족했다. <br> <br>하위권 팀은 (여자)아이들 '화'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선보였다. 강윤정은 "첫 무대라서 긴장도 많이 했다. 잘해줘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공을 돌렸다. <br> <br>상위권 팀의 두번째 무대는 NCT도영의 '쉼표'였다.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를 마친 황세영은 "찡했다. 점점 마음이 아쉽다. 끝났다는 생각에 더 그런 듯 하다.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다. 팀원들에게도 고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br> <br>하위권 팀의 두번째 무대는 웬디의 '왠 디스 레인 스탑스'였다. 이들 역시 하고 싶었던 말을 담은 곡으로 후회 없는 마지막 무대를 완성했다. <br> <br>톱10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톱10 스타일로 열창했다. <br> <br>모든 무대를 마친 뒤 프로듀서진 역시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먼저 개코는 "출근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심사를 한다기보단 공연을 보러 온다는 느낌으로 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아쉽다. 총 5개의 무대 완벽했다. 점점 완성형이 되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니까 감동적이다"라고 감격했다. <br> <br>킹키는 "여러분의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해서 감사하다. 열정과 노력이 매 무대마다 잘 다가와서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r> <br>마지막으로 윤종신은 "나도 딸을 키우지만 5~6개월 정도 홈스쿨링 느낌으로 데리고 키운 느낌이다. 딸들 10명을 본 듯 하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br> <br>10개월의 여정 끝에 '걸스 온 파이어' 데뷔조가 정해졌다. 최종 톱5는 2억원의 상금과 음반발매·전국투어 콘서트·글로벌 쇼케이스 특전이 주어진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JTBC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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