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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있는 그대로"..가장 자신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츄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0
2024-06-25 16:56: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Du3J5rax"> <div dmcf-pid="Uh2rkFNfAQ"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Phs7Dx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2265uewh.jpg" data-org-width="600" dmcf-mid="Ba0hs7Dx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2265ue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dWPfwKGj6" dmcf-ptype="general"> <p>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던 가수 츄가 가장 츄답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인간 비타민' 다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츄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p> </div> <p dmcf-pid="zC9wctaVk8" dmcf-ptype="general">25일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가 공개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owl(하울)'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p> <p dmcf-pid="qWPhs7DxN4" dmcf-ptype="general">츄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첫 미니 앨범과 이번 미니 앨범 사이 미주 투어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낸 츄는 오히려 빨리 앨범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p> <div dmcf-pid="BkpgiyRuNf" dmcf-ptype="general"> <p>"두 번째 미니앨범인데 많이 기대돼요. 일상에서의 텐션이나 에너지가 그대로 묻어나온 앨범이라 제가 자신 있는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해요. 제가 쉬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미주 투어를 할 때도 다음 앨범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앨범을 준비하기 전에도 보컬, 안무, 연기 레슨을 받으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어요."</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HM6sVZ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4667ixrx.jpg" data-org-width="600" dmcf-mid="beQlOzwM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4667ix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bEUFdZwa2" dmcf-ptype="general"> <p>동명의 타이틀곡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표현한 곡이다. 츄는 '제가 주고 싶은 에너지를 100% 줄 수 있는 노래'라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div> <p dmcf-pid="9mqcaXnbc9" dmcf-ptype="general">"제가 항상 위로를 받고 고마운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운명의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가사를 보고 '띠용'했는데 특이한 가사가 중독성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몇 번이나 웃기도 했어요.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분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p> <p dmcf-pid="21JYv2CnAK" dmcf-ptype="general">츄의 목소리에 집중한 지난 앨범과 달리 이번 앨범은 츄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에 초점을 맞췄다. 츄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한다. 츄 역시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p> <div dmcf-pid="VH9wctaVob" dmcf-ptype="general"> <p>"예능에서 보여드린 모습이나 그런 것 때문에 첫 미니 앨범에서는 밝은 앨범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첫 앨범에서는 제 보컬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을 담아서 팬분들도 생소한 톤이나 보컬 스타일을 담았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은 늘 즐겨 부르던 느낌으로 밝은 에너지를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기다렸던 앨범이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지난 앨범에서 보여드린 묵직하고 담백한 느낌이 아니라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돼요."</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BkNZLK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6132vthi.jpg" data-org-width="600" dmcf-mid="F8tiRlP3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6132vt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zdWS9Iicq" dmcf-ptype="general"> <p>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츄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를 것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 츄는 '쟤는 집 가면 안 저럴 거라는 오해가 속상하다'라며 가수 츄와 인간 김지우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p> </div> <p dmcf-pid="8ZVmE3j4kz" dmcf-ptype="general">"'쟤는 집 가면 안 저럴 거야'라는 오해를 받을 때는 속상한 것 같아요. 예전에 '방송 때의 츄와 집안에서의 너를 분리해야 안 힘들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할 정도의 에너지를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김지우가 츄에서도 나온다고 생각해요."</p> <p dmcf-pid="69oZY8vaA7" dmcf-ptype="general">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츄가 기분이 나쁠 때는 언제일까. 츄는 '기분 나쁠 일은 크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를 하게 됐을 때 실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H9wctaVku" dmcf-ptype="general">"무대를 못 하게 되면 슬퍼요.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에 비해 부족하게 나오거나 제 실력이 아쉽게 보여지면 그때 속상한 것 같아요. 사실 그것 말고는 크게 기분 나쁜 일은 없는 것 같아요."</p> <p dmcf-pid="Q4jFZxYcaU" dmcf-ptype="general">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츄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며 최근 흥미를 붙인 취미들을 소개했다.</p> <div dmcf-pid="x4jFZxYcop" dmcf-ptype="general"> <p>"제가 정말 취미 생활이 많아요. 최근에는 여행도 다녀왔어요. 제 인생에 있어서 새롭게 도전하는 것들이 원동력과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테니스, 배드민턴을 배웠고, 산책도 하면서 저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1JMh6Fk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7569sjai.jpg" data-org-width="600" dmcf-mid="3w8IrUkP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IZE/20240625165707569sj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UMvCBmeo3" dmcf-ptype="general"> <p>츄에게 지난 2023년은 여러모로 변화가 많은 한 해였다.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본안 소송에서 승리하며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으며 첫 미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p> </div> <p dmcf-pid="Yr5dxC8tkF"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받았어요.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지금까지의 츄와는 새로운 모습의 앨범을 내고 싶고 그 앨범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p> <p dmcf-pid="G8A35MGkAt" dmcf-ptype="general">츄와 함께 활동했던 이달의 소녀 멤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츄는 함께 이달소 활동을 했던 멤버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HKLXW4Sgj1" dmcf-ptype="general">"이달소 활동은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없어서는 안 될 과정이자 지금의 지반을 만들어주고 설 수 있는 뿌리가 된 것 같아요. 멤버들과 함께 활동했던 시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다만 단체로 그룹 활동을 했을 때는 한 명의 색상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고, 그게 맞는 거잖아요. 각자 나눠져서 자신의 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게 보여서 기특하고 울컥했어요. 멤버이자 친구, 가족이지만 무대에서 빛나는 사람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p> <p dmcf-pid="XKLXW4SgA5" dmcf-ptype="general">솔로 아티스트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츄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츄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 <p dmcf-pid="ZLh2BjuSoZ" dmcf-ptype="general">"보컬적인 부분은 계속 성장하고 싶어요. 춤도 마찬가지고요. '스트로베리 러시'를 통해 저에게 맞는 톤이 맞춰진 것 같아요. 앞으로 제 활동에 기대를 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츄 노래는 츄가 제일 잘 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만할 수 있는 노래나 이미지를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어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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