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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지난해 1만6809tCO2e 온실가스 배출 절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1:5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SG 통합보고서 공개…다양한 친환경 노력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8e3HiB2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qfYh6F9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통합보고서와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is/20240625115654020kjts.jpg" data-org-width="720" dmcf-mid="zEsviQWA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ewsis/20240625115654020kj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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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통합보고서와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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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fMtYdzf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이버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통합보고서와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p>
          <p dmcf-pid="KeDCR4Sg20"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2023 통합보고서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분석, 이를 기반으로 보다 구체화한 ‘ESG 7대 전략’을 소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5개 토픽(▲개인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보장 ▲구성원 조직문화 개선 ▲온실가스 관리 및 재생에너지 확대 ▲사이버 보안 시스템 강화 ▲인권 및 다양성 존중)에 관한 회사의 관리체계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공개했다.</p>
          <p dmcf-pid="9cTZAntsq3" dmcf-ptype="general">먼저 네이버는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1만6809tCO2e(이산화탄소상당량톤) 분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했다. 이 중 재생에너지 사용(6678MWh) 및 전자문서 등을 통해 절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4537tCO2e 분량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계열법인까지 확대해 공개하고 있다.</p>
          <p dmcf-pid="2LOTnxYcVF"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올해 각 세종까지 LEED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며, 사옥, IDC 등 모든 건축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며 PPA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 체계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p>
          <p dmcf-pid="VhFzCDbY9t" dmcf-ptype="general">아울러 네이버는 책임감 있는 AI(인공지능) 개발과 사용 확산을 위해 ‘AI 윤리 및 안전성 실천체계(AI Safety Framework)’를 수립하고 활동 성과를 공개했으며, 이외에도 접근성, 그린인터넷 등 기술 기반의 사용자향 ESG 가치 강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AI 외에도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선도적인 기술 기반의 ESG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fEW1ko3I91" dmcf-ptype="general">SME(중소상공인) 및 창작자 역량 증진을 위한 상생 캠페인 ‘프로젝트 꽃’은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커넥트재단을 통한 교육 지원, 해피빈을 통한 기부 및 펀딩 등까지 고려하면, 네이버는 지난해 총 1063억원(2022년 988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여 성과를 창출했다. 이외에도 올해 보고서에서는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ESG경영 지원 현황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공개했다. </p>
          <p dmcf-pid="4uQiU5o9V5" dmcf-ptype="general">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p>
          <p dmcf-pid="88aD4BmefZ" dmcf-ptype="general">네이버 측은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친환경 가치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인권경영 고도화 및 SME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6LOTnxYcf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schoi@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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