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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최웅, 한보름 놔두고 김규선과 은밀한 만남 ‘의미심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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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ilgansports/20240624134203438zbgn.jpg" data-org-width="800" dmcf-mid="Fb0dY0A8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ilgansports/20240624134203438zb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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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스캔들’의 최웅과 김규선이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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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6회에서는 서진호(최웅)와 민주련(김규선)이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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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진호는 백설아(한보름)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당일,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 본부장 주련을 만났다. 주련은 진호에게 오디션을 볼 것을 권유했고 진호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홀로 자신을 기다리는 설아와 주련의 오디션 제안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고민하는 진호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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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본 방송을 앞두고 24일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마주 보고 있는 진호와 주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련은 환한 미소로 진호를 반기고 함께 쇼핑까지 하는 등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간다. 설아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결심한 진호가 주련과의 심장 쫄깃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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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주련은 첫눈에 반한 배우 지망생 진호를 슈퍼스타로 만들기 위해 다짐한다. 그녀의 눈빛에서는 진호를 반드시 자신의 남자로 만들겠다는 야망까지 엿보인다. 진호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주련에게 마음을 내준 것인지, 사랑과 성공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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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호와 주련의 의미심장한 관계성은 24일 오후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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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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