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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 측, 故구하라 금고털이 루머에 "사실무근·법적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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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56yFNf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JTBC/20240624125641949htmm.jpg" data-org-width="559" dmcf-mid="VhQr2RHE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JTBC/20240624125641949ht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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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가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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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4일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코에 대하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 명예훼손·모욕·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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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특히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였다'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하여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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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향후에도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추가로 최근 제기된 아티스트 관련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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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지막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며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물이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KOZ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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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구하라의 금고 사건이 조명됐다. 이를 두고 지코가 금고털이범이라는 등의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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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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