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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드림, 태국 최대 공연장 입성… 이틀간 6만5000명 동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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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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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vZ6Ydz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6791cign.jpg" data-org-width="670" dmcf-mid="9M3BguEQ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6791ci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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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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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1eaYntsj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드림이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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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3BguEQjQ"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6월 22~23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2024 엔시티 드림 월드투어 &lt;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gt;’를 개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p>
          <p dmcf-pid="PwU9jqrRcP"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2019년 첫 단독 콘서트를 썬더돔(회당 6000석)에서 개최한 뒤 2023년 임팩트 아레나(회당 1만 1600석)를 거쳐, 2024년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회당 3만 2500석)에 입성, 놀라운 성장세로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까지 완벽하게 섭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Lk5NUl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8028aqyg.jpg" data-org-width="670" dmcf-mid="2m0ba7Dx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8028aq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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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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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S2xs8vac8" dmcf-ptype="general">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은 ‘브로큰 멜로디스’, ‘헬로우 퓨처’, ‘고’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 ‘스무디’, ‘ISTJ’, ‘스케이트보드’ 등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메가 댄스 크루들과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장악력을 발휘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치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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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jm0EBWo4" dmcf-ptype="general">거대한 공연장에는 시작 전부터 NCT 드림의 노래를 떼창하고 응원법을 외치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NCT를 상징하는 펄 네오 샴페인 색상의 팬라이트 물결이 장관을 이뤘으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hGfTMU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9338pbwd.jpg" data-org-width="670" dmcf-mid="VvFqoUkP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1759338pb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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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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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DpKNzwMoV" dmcf-ptype="general">
           공연을 마친 NCT 드림은 “이번 공연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정말 감사하다. 루키즈 때부터 태국에서 공연을 해왔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 오기까지 감회가 새롭고 모두 시즈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드림은 이제 시작이니까 더 높이 올라가겠다”며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맙다. 시즈니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드림이들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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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G3R5o9c2"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29~3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p>
          <p dmcf-pid="Hhu2ABmec9"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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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