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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6년 만 공식 석상 선다…논란 정면 돌파[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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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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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M4R5o9u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R8e1g2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닷/ 사진제공=더빅브라더스무브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090306483bhyi.jpg" data-org-width="647" dmcf-mid="unLRoUkP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090306483bh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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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닷/ 사진제공=더빅브라더스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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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5e6dtaV7B" dmcf-ptype="general"><br>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br><br>마이크로닷은 24일 서울 모처에서 새 EP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취재진과 마주할 예정이다.<br><br>이 자리는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진 후 약 6년 만의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0년부터 1998년까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서 총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났다.<br><br>이 사건은 2018년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재판 끝에 그의 부모는 모두 실형이 확정됐다.<br><br>마이크로닷은 지난해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고깃집에서 일하며 부모님의 빚을 변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총 13명의 피해자 중 12명과는 합의했고 나머지 1명에게도 2025년까지 합의된 금액을 모두 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br><br>그간 마이크로닷은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2020년 'PRAYER'(프레이어), 2021년 'My Story'(마이 스토리)를 발매했다. 지난해에는 Cloud'(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올해 1월에는 '렛츠 드라이브'(Let's Drive)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왔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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