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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딸, 혜리처럼 컸으면" 성동일, 예비 무용수 딸에도 '애정' 가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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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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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470kgbx.jpg" data-org-width="473" dmcf-mid="WLOUMKOJ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470kg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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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eC0We7L1"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성동일이 '응팔' 가족 혜리와 재회하며 딸바보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실제 딸바보 모먼트를 보였던 최근 근황도 소환됐다. </p>
          <p dmcf-pid="5Mr3PqrRd5"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최근 혜리 유튜브 채널에 출연,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에서 아버지와 딸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혜리는 곱게 차려입으며 성동일을 기다렸고, “저 원래 이런 옷 입는데 아빠 온다고 해서 입었다. 선물이다. 인간 선물”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니 단도리나 잘하고 살아. 기지배야. 염병하지 말고”며 실제 친아빠 같은 케미로 폭소하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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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758dwvy.jpg" data-org-width="487" dmcf-mid="YWKNTwKG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758dw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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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NGKFNfR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혜리는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궁금. 성동일은 “너 그냥 평범했다. 눈만 동그랗고. 근데 난 널 되게 좋아하지”라며 “ ‘아빠, 저희 부모님 집 사드렸어요. 너무 좋아요. 아빠한테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라고 했을 때, 혜리 너를 다시 봤다"고 했다. </p>
          <p dmcf-pid="FJIuR9IiRH" dmcf-ptype="general">성동일은 "사실은 진심으로 너무 이쁘더라. 우리 애들도 너처럼 인성이나 뭐나 이렇게 잘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하게 했다. </p>
          <p dmcf-pid="3zJlUGJqdG" dmcf-ptype="general">사실 성동일도 자식농사를 잘 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만 해도 성동일은 둘째 딸과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했는데, 둘째 딸 성빈이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성빈이는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못 본 사이에 폭풍 성장한 것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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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946ittz.jpg" data-org-width="487" dmcf-mid="G9GfNMGk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poctan/20240621215717946it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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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pdsaphnW" dmcf-ptype="general">특히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출연, 성빈은 아빠가 출연한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며, 의젓하게 아빠와 포즈를 취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p>
          <p dmcf-pid="URm0QBmeMy" dmcf-ptype="general">이전에도 종종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던 성빈. 최근 현대무용을 하는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무용 콩쿠르에도 참가한 모습.무용 의상을 입고 진한 무대 메이크업까지 한 성빈이 실제 무용수처럼 폭풍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무용에 임하고 있는 성빈. 성동빈의 딸 사랑이 이해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ssu08185@osen.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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