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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 “버스킹 생각해 본 적도 없어...취소할까요?” 실소 (가브리엘)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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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4JYsVZ1S">
          <p dmcf-pid="yB6nHI41Gl"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검이 버스킹에 도전한다.</p>
          <p dmcf-pid="WbPLXC8tHh"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KQoZh6FtC" dmcf-ptype="general">더블린에 도착한 지 17시간 만에 자신이 살아야 할 ‘타인의 삶’의 이름이 루리인 것을 알게 된 박보검은 그의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RNtvxp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ksports/20240621215405044dfel.jpg" data-org-width="600" dmcf-mid="QCDSfUkP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ksports/20240621215405044df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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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fejFTMUHO" dmcf-ptype="general">
           이에 대해 박보검은 “진짜 너무 신기했던 것이 저보다 이분들이 더 집중해서 저를 루리로 바라봐 주었다. 그게 좀 재미있었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XjsWPqrRts" dmcf-ptype="general">루리의 정보를 알게 된 중 박보검은 또 하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바로 이틀 후에 버스킹 공연의 지휘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루리가 합창단의 단장이라는 직업에 이어 성 패트릭 데이를 맞이해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검은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르냐”고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우리가 무슨 노래할지는 네가 알려줘야…지”였다.</p>
          <p dmcf-pid="ZAOYQBmeGm" dmcf-ptype="general">앞서 박보검을 보고 너무 집에만 있는 거 아니냐고 투정을 부렸던 박명수는 “어우 쌤통이다. 이제 일 좀 한다. 마음이 편안해진다”이라며 즐거워했다. 합창단 단장이 된 것에 대해 박보검은 “아무래도 가수 선배님들이나 (명수) 선배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 하는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시지 않느냐”며 “연기도 아니고, 실제 라이브였다”고 당시의 부담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5cIGxbsdHr" dmcf-ptype="general">이어 “버스킹을 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취소할까?”라고 하다가도 이내 “그래도 저에게 맡겨주신 거니 루리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도 피해가 되지 않게 잘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1syFn8va1w"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tOW3L6TNH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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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