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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래시’ 곽선영 “남편 상대 엎어치기 액션 연습”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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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자이언엔터테인먼트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ilgansports/20240621123035182igej.jpg" data-org-width="800" dmcf-mid="4gWp7LFO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ilgansports/20240621123035182ig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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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자이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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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시’ 배우 곽선영이 “남편을 상대로 액션을 연습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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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크래시’ 곽선영은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크래시’ 종영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극중 엎어치기 연기를 위해 남편을 급습해 넘겨본 적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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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곽선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액션을 연습했다”며 “남편과 아들 스쿨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도 없는 터라 남편 옷의 먼지를 털어주는 척하면서 엎어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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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남편이 운동신경이 좋아서 다치지는 않았다”며 “방송 후에 남편이 뿌듯해 하면서 집중해서 보더라.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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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크래시’는 지난달 18일 자체 최고 기록인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마무리됐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으로 배우 이민지, 곽선영,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지난달 13일 시청률 2.2%로 출발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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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곽선영은 극중  TCI의 에이스 반장 민소희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 민소희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로 무술 실력은 물론 자유자재로 차를 모는 뛰어난 운전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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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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