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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규덕, 삼각관계 끝내고 박혜경에 직진…"도망갈까?" (돌싱글즈5)[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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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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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Q3klQWA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xportsnews/20240621072008268qfhp.jpg" data-org-width="655" dmcf-mid="ZFLpVlP3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xportsnews/20240621072008268qf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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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0ESxYcu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규덕과 혜경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p>
          <p dmcf-pid="3wxX7wKGui"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 8인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p>
          <p dmcf-pid="0rMZzr9H0J" dmcf-ptype="general">비밀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 세아는 종규를 택했고 규온과 민성은 둘다 새봄을 택했다. 새봄은 "두 분 다 종규 님한테 제일 호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한번 더 직진하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pmR5qm2XFd" dmcf-ptype="general">수진은 전날 밤 규덕에게 "나는 다른 사람 생각해본 적 없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규덕 씨가 데이트 시간 한번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반면 혜경은 규덕의 도장을 획득해 노래방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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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xportsnews/20240621072009638rdsr.jpg" data-org-width="655" dmcf-mid="5Rgu4vxp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xportsnews/20240621072009638rd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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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gu4vxp0R" dmcf-ptype="general">상심이 큰 듯한 수진은 세아에게 고민 상담했다. 수진은 "규덕은 이미 마음을 정했나봐. 내가 매력이 없나봐. 이혼을 하고 되게 힘든 일을 많이 겪었잖아. 그래서 이정도 일은 상처 안받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7Ta78TMUzM" dmcf-ptype="general">이후 규덕은 혜경과 노래방 데이트에 나섰고 혜경은 규덕의 노래 영상을 혜경의 어머니에게 전송하기도 하며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함을 선사했다. 연하인 규덕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개사해서 열창하며 혜경을 향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p>
          <p dmcf-pid="zA4y3A7vFx"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가며 규덕은 "내일은 또 어떤 데이트가 펼쳐질지 모르니까 혹시 데이트 못해도 불안해하지 않기"라며 혜경을 안심시켰고 혜경 또한 "알겠다"라며 규덕의 마음을 받아줬다. 이어 규덕은 "도망칠까?"라며 장난쳤고 혜경 또한 "그럴까?"라며 맞받아쳤다. </p>
          <p dmcf-pid="qc8W0czTzQ" dmcf-ptype="general">한편, 새봄은 민성과의 데이트에서 자녀 유무 공개 이후 대화를 다시 나눠보자며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규온과의 데이트에서는 규온의 "너가 봤을 때 나는 어떤 것 같아?"라는 직진 멘트에 "활동적인 사람은 확실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유쾌한 건 잘 모르겠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k6YpkqyzP"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자녀 유무를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져 최종 선택에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bnBIHntsu6" dmcf-ptype="general">사진 = MBN </p>
          <p dmcf-pid="KLbCXLFO08"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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