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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창식 “예비군 불참 교도소 수감, 감옥서 사랑 노래 써”(지금 이순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0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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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60542776qppa.jpg" data-org-width="650" dmcf-mid="3CbWhPyj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60542776qp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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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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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60542936bsoq.jpg" data-org-width="650" dmcf-mid="0IWjnFNf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060542936bs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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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지금, 이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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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LbUEBW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zpTaJ1g2RK" dmcf-ptype="general">송창식이 과거 교도소에 수감됐던 사연을 털어놨다.</p>
          <p dmcf-pid="qYwxfSQ0Mb" dmcf-ptype="general">6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는 송창식의 ‘사랑이야’ 작곡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p>
          <p dmcf-pid="BthnMHiBiB" dmcf-ptype="general">트윈폴리오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송창식은 대마초 파동도 피해갔으나, 1977년 몇 차례 예비군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20일 정도 교도소에 수감됐다. 당시는 예비군에 안 가도 벌금을 내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예비군을 안 간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시범적으로 송창식을 구속시키라는 불호령이 떨어졌다. </p>
          <p dmcf-pid="bRByC6TNdq" dmcf-ptype="general">당시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송창식은 감옥 안에서 사랑 노래가 떠올랐고, 면회를 온 아내에게 사랑 노래를 전달했다. </p>
          <p dmcf-pid="K1CixGJqJz" dmcf-ptype="general">유리창을 두고 송창식이 사랑 노래를 부르고, 아내가 가사를 받아적었다는 이야기에 송창식은 “이 이야기가 약간 과장이 있다. 유리창 너머로 앉아서 사랑 노래를 불렀던 적은 없다. 가사를 써서 이걸 건네주고 이 가사 좀 고쳐 달라고 했다. 유리창을 두고 노래를 부르기에는 감옥은 그렇게는 안 된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9LfZyeXDM7" dmcf-ptype="general">당시 아내를 통해 전달한 노래는 ‘사랑이야’였다. 작사가로 아내 이름을 올린 송창식은 “결혼 기념으로 작사를 아내 이름으로 등록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2LfZyeXDe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VYwxfSQ0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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