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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주호 “의대 끝장토론 기회주면 환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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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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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5j0Pyj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72007099ztxm.jpg" data-org-width="700" dmcf-mid="3PdFoh6F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timesi/20240620172007099zt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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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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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jBDHiB69" dmcf-ptype="general">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을 포함해 의료계, 의대 관계자들과의 소통 기회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그런 기회를 주신다면 환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uLbhfaphQK" dmcf-ptype="general">이 부총리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이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한 끝장토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7RUrBJ5rxb" dmcf-ptype="general">의대 운영 30여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의총협은 전날 의대생과 정부, 대학 관계자 등이 만나 의대 교육 선진화를 논의하는 끝장 토론을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zRUrBJ5r8B" dmcf-ptype="general">이 부총리는 “(의대생들과) 항상 소통을 강조해왔고 어떤 형태, 어떤 장소든 가겠다”며 “(의총협이) 적극적으로 제안한다면 언제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lLUjTMUxq" dmcf-ptype="general">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에 대해서는 “데드라인은 학칙에 따라 시기가 다르다”며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만들면서 대학 상황에 맞춰 학생들 한명도 놓치지 않고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mR1nI414z" dmcf-ptype="general">전날 대법원 2부가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 재항고심에서 원심의 기각·각하 결정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이 문제가 호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환영했다.</p>
          <p dmcf-pid="bOdFoh6F67" dmcf-ptype="general">이 부총리는 그러면서 “상황이 조속히 정리되지 않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집단 휴진 상황도 안타깝다”고 말했다.</p>
          <p dmcf-pid="KjfyQkqy4u" dmcf-ptype="general">전공의가 돌아와야 의대생들이 복귀한다는 지적에는 “교육부도 전공의 복귀에 대한 현장 여론을 복지부에 전달하고 전공의가 돌아오고 학생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945j0Pyj8U" dmcf-ptype="general">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대통령, 총리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신 대로 의료계가 과학적인 근거로 통일된 안을 제안하면 충분히 논의한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20IQvuEQQp" dmcf-ptype="general">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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