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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中서 챗GPT 안돼...애플, 현지 파트너 '물색'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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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czGbsdEy">
          <p dmcf-pid="9FfljTMUsT"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4SAyRu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kedtv/20240620164902418zzzq.jpg" data-org-width="540" dmcf-mid="bLjuWqr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kedtv/20240620164902418zz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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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sVF8vasS"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아이폰에 챗GPT 등 서구의 인공지능(AI) 모델을 넣을 수 없어 애플이 현지 파트너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LOf36TNsl" dmcf-ptype="general">애플이 AI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서 협력 업체를 찾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서 보도했다.</p>
          <p dmcf-pid="4oI40PyjOh" dmcf-ptype="general">중국에선 챗GPT 등 서구 AI 모델을 사용할 수 없다.</p>
          <p dmcf-pid="8QA7YBmeIC" dmcf-ptype="general">애플은 자체 AI 역량을 갖추는 한편 오픈 AI와 협업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에 중국에서도 올해 초 AI 모델 사용 승인을 받으려 했지만, 가능성이 낮아 보이자 대신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p>
          <p dmcf-pid="6xczGbsdwI" dmcf-ptype="general">WSJ은 애플이 중국 검색업체 바이두, 알리바바 그룹, 스타트업 바이촨 AI 등 여러 중국 기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장 차기 아이폰 모델 출시가 불과 몇 달 후인데 아직 어느 업체와 거래를 한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고 WSJ이 전했다.</p>
          <p dmcf-pid="PMkqHKOJDO"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은 3위로 내려앉았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 점유율은 13%에서 17%로 올라가고 애플은 18%에서 16%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QMkqHKOJDs" dmcf-ptype="general">삼성은 애플보다 먼저 중국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24를 내놓으면서 바이두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메이투와 협력했다.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니를 중국에서 쓸 수 없어서다.</p>
          <p dmcf-pid="xREBX9IiOm"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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