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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모 성교육 '뽀뽀'서 진도 못나가자…아들 "마트서 아기 샀다고 하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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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예능 '마법의 성'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50117844nqif.jpg" data-org-width="890" dmcf-mid="xWENoh6F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50117844nq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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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예능 '마법의 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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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9FySUkPz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장군의 아들' 안재모가 아들의 성교육에 진땀을 흘렸다.</p>
          <p dmcf-pid="H23WvuEQ7j" dmcf-ptype="general">E채널 예능 '마법의 성'에는 '장군의 아들' 안재모와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아들들과 함께 출연했다.</p>
          <p dmcf-pid="X4UHWqrRpN"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안재모는 아들 안서빈 군을 앞에 놓고 아빠표 성교육에 도전했다. 하지만 막상 성교육에 나선 안재모는 헛웃음만 지었다. "너 성교육이 뭔지 알아?"라며 겨우 묻는 모습에 서빈 군은 "모르는데? 나 맨날 게임 할 생각만 했는데"라며 어리둥절해했고, 안재모는 "어디서부터 설명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p>
          <p dmcf-pid="Z8uXYBmepa" dmcf-ptype="general">안재모는 "서빈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아?"라며 아들에게 본격적인 성교육에 돌입했다. 서빈 군이 모른다고 답하자 안재모는 "형이랑 누나랑 뽀뽀하는 거 본 적 있지? 그러면 아기가 생기는 거야"라며 부정확한 교육을 펼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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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예능 '마법의 성'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50120012mflz.jpg" data-org-width="1072" dmcf-mid="ybQbzeXD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1/20240620150120012mf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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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예능 '마법의 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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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df9LFOFo" dmcf-ptype="general">이에 서빈 군은 "그럴 거면 마트에서 사 왔다고 해"라며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투덜거렸다. 아들의 한마디에 안재모는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tEJ42o3IFL" dmcf-ptype="general">이어 등장한 에바는 아들 이준 군에게 성교육을 이야기하자고 하자, 이준 군은 익숙한 듯 "키도 크고 목소리 변화도 오고 털도 나고,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라며 어른스럽게 답했다.</p>
          <p dmcf-pid="FDi8Vg0Cun" dmcf-ptype="general">또 에바가 "자다가 뭐 할 수도 있지?"라고 묻자 이준 군은 "몽정.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과정 중에 하나니까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p>
          <p dmcf-pid="3CjexEBW3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이준 군은 "내가 3년 동안 엄마 배 속에 있었어?"라며 질문을 던졌고, 에바는 "아기는 엄마 배 속에 9개월 있다"고 정확하게 설명했다.</p>
          <p dmcf-pid="0hAdMDbY0J" dmcf-ptype="general">이준 군은 "엄마가 나를 배에서 낳은 줄 알았는데 거기(?)서 나왔다고 해서 충격받았다"라며 출산의 고통을 겪은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plcJRwKGud"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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