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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표창원 교수가 제시한 '개인정보 스미싱' 대처법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2:0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인정보위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티비'에 공개…피해 사례 소개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ZVzg0C7T">
          <p dmcf-pid="WrKLMC8t3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정부가 범죄분석 전문가인 표창원 교수와 개인정보 스미싱 대처법을 논의했다. </p>
          <p dmcf-pid="Y7EHSKOJ3S"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택배·금융기관·지인 등을 사칭한 각종 스미싱 문자에 대응하는 영상을 제작해 개인정보위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티비'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범죄분석가 표창원 교수가 출연했다.</p>
          <p dmcf-pid="GZnCD3j4zl" dmcf-ptype="general">지난 6월 초 게시된 1편 '불법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최근 그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스미싱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nCD3j4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의 달리3가 스미싱 당한 피해자를 그렸다. (사진=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ZDNetKorea/20240620120145196weff.jpg" data-org-width="640" dmcf-mid="xyxDaHiB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ZDNetKorea/20240620120145196we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의 달리3가 스미싱 당한 피해자를 그렸다. (사진=오픈AI)
           </figcaption>
          </figure>
          <p dmcf-pid="XvQEgGJqUC"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에서 표창원 교수는 지난해 8월 부산에서 발생했던 택배사를 사칭한 문자메시지에 속아 3억8천300만원 피해를 입은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택배·금융기관·지인을 사칭한 각종 스미싱에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p>
          <p dmcf-pid="ZukGlbsd0I" dmcf-ptype="general">표 교수는 "스미싱을 통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려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은 링크는 절대 클릭하면 안 된다"며 "알 수 없는 출처의 앱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5MYbpi1mUO"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서정아 대변인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는 전화나 문자로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알려달라 하거나,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전화나 문자를 받은 경우에는 일절 응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1pAWCqrRUs"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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