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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포털뉴스·유튜브 이용자 10명 중 7명 "추천 알고리즘 맘에 드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0:24: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통위, '2023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 발표<br>포털뉴스 알고리즘 지속 사용 의향률 68.3%…유튜브는 68.5%</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P8T2Cn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F1aHiB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알고리즘 추천 뉴스 서비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68.3%로 전년(70.4%) 대비 소폭 하락했다. 유튜브 알고리즘 서비스 지속 의향 응답률은 전년과 같은 68.5%로 나타났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416occy.jpg" data-org-width="681" dmcf-mid="GfP8T2Cn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416oc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알고리즘 추천 뉴스 서비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68.3%로 전년(70.4%) 대비 소폭 하락했다. 유튜브 알고리즘 서비스 지속 의향 응답률은 전년과 같은 68.5%로 나타났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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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p3A5o9K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지난해 포털(네이버, 카카오 등) 뉴스와 유튜브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용자 2명 중 1명은 알고리즘 때문에 가치 편향,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정부는 알고리즘 공정성·투명성 등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우려 사항을 검토해 이용자 보호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p>
          <p dmcf-pid="thOmVEBWfn" dmcf-ptype="general">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알고리즘 추천 뉴스 서비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68.3%로 전년(70.4%) 대비 소폭 하락했다. 유튜브 알고리즘 서비스 지속 의향 응답률은 전년과 같은 68.5%로 나타났다.</p>
          <p dmcf-pid="FP4VlbsdVi" dmcf-ptype="general">포털 뉴스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의 경우 '내 취향에 잘 맞춰져 있다'(68.9%)나 '유용하다'(67.2%) 등 긍정적 기대가 '가치 편향 유발'(49.9%), '개인정보 유출 우려'(46.5%) 등 부정적 기대보다 전반적으로 높았다.</p>
          <p dmcf-pid="3wkAzg0CVJ" dmcf-ptype="general">유튜브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내 취향에 잘 맞춰져 있다'(71.2%), '유용하다'(66.5%) 등의 긍정적 기대가 '가치 편향 유발'(51.0%), '개인정보 유출 우려'(45.5%) 등의 부정적 기대보다 높았다.</p>
          <p dmcf-pid="0hOmVEBWqd" dmcf-ptype="general">응답자들은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 제공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적 책무로 '알고리즘의 콘텐츠 선별 기준 공개'(62.9%, 중복 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방통위는 전년 대비 9.0%포인트(p) 상승한 수치라며 "추천 알고리즘 작동 방식에 대한 이용자들의 알 권리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
          <h3 dmcf-pid="px64v9Ii9e" dmcf-ptype="h3"><strong>국민 10명 9명 "지능정보, 앞으로 의료 서비스 혁신 기대"</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F1aHiBq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지능정보 서비스 분야별 이용 경험율은 소비(51.1%), 금융(47.3%), 미디어(35.2%) 순으로 가장 많았다. 향후 해당 서비스 이용 의향은 금융(82.7%), 소비(81.0%), 의료(80.8%) 분야가 많았다. 지능정보 서비스가 이용자 삶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92.5%), 금융(89.5%), 소비(86.3%) 등이 많이 꼽혔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648sall.jpg" data-org-width="683" dmcf-mid="Hccj7o3Iq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648sa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지능정보 서비스 분야별 이용 경험율은 소비(51.1%), 금융(47.3%), 미디어(35.2%) 순으로 가장 많았다. 향후 해당 서비스 이용 의향은 금융(82.7%), 소비(81.0%), 의료(80.8%) 분야가 많았다. 지능정보 서비스가 이용자 삶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92.5%), 금융(89.5%), 소비(86.3%) 등이 많이 꼽혔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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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ShPsVZ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들은 일부 지능정보 서비스에 대해 이용기록이 서버에 남을 것을 우려해 전년보다 이용을 더 망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하기' 이용을 망설였다는 응답률은 42.5%로 전년 대비 3.2%p 늘었다. 길찾기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에 망설였다는 응답률도 전년 대비 4.8%p 증가한 41.8%였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796jucy.jpg" data-org-width="681" dmcf-mid="XTKBsuEQ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is/20240620102421796ju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들은 일부 지능정보 서비스에 대해 이용기록이 서버에 남을 것을 우려해 전년보다 이용을 더 망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하기' 이용을 망설였다는 응답률은 42.5%로 전년 대비 3.2%p 늘었다. 길찾기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에 망설였다는 응답률도 전년 대비 4.8%p 증가한 41.8%였다. (그래픽=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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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lCO4wKGqx" dmcf-ptype="general">
           <strong><br> 방통위는 이번 조사에서 지능정보 서비스 분야별 이용 경험 등도 물었다. 소비(51.1%), 금융(47.3%), 미디어(35.2%) 순으로 가장 많았으며 향후 해당 서비스 이용 의향은 금융(82.7%), 소비(81.0%), 의료(80.8%) 분야가 많았다. 지능정보 서비스가 이용자 삶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92.5%), 금융(89.5%), 소비(86.3%) 등이 많이 꼽혔다.<br><br> 방통위는 "지능정보 기술을 통한 의료 서비스 혁신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br><br> 한편 인터넷 이용자들은 일부 지능정보 서비스에 대해 이용 기록이 서버에 남을 것을 우려해 전년보다 이용을 더 망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하기' 이용을 망설였다는 응답률은 42.5%로 전년 대비 3.2%p 늘었다. 길 찾기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에 망설였다는 응답률도 전년 대비 4.8%p 증가한 41.8%였다.<br><br>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지능정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 우려 사항을 검토해 향후 이용자 보호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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