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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父 "나이 많은 사위 불편"…친정 방문에 '노 룩 패스' 깜짝 (아빠하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7
2024-06-20 07:5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XuzHiB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S5tlP3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4320ufvp.jpg" data-org-width="1511" dmcf-mid="U2BPxqrR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4320ufv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6UV4pc63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서효림의 아버지가 사위와 여전히 불편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p> <p dmcf-pid="bPuf8UkPzn"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서효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KQ746uEQ3i"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결혼과 임신 소식으로 아버지가 받았던 충격을 고백했던 서효림은 여전히 아버지의 마음이 닫혀 있음을 털어놨다.</p> <p dmcf-pid="9kRNAMGkpJ" dmcf-ptype="general">아직 아버지와 남편의 사이가 어색하다고 밝힌 서효림은 "(아빠 마음이) 쉽게는 안 열릴 것 같다"며 "남편이 싫은 것보다 아직 불편해하고 어려운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ejcRHE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5636igsb.jpg" data-org-width="500" dmcf-mid="ubKxRbsd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5636igs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DdAkeXDpe"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집과 5분 거리인 친정에 방문한 서효림에 이어 딸 조이와 남편 정명호가 등장했다.</p> <p dmcf-pid="fQ746uEQ0R"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손녀만 반겼고, 장인과 사위는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지나쳐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4xz8P7DxuM"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인터뷰에서 "4년째 서효림의 남편으로 활동 중이다"라며 너스레를 떤 정명호는 "장인에게 인사를 한다. 어린 시절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쳐다보면 인사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8Mq6QzwMux" dmcf-ptype="general">정명호는 "아까도 보고 또 보는데 볼 때마다 인사를 하진 않잖아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4Jnflo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6938rkqo.jpg" data-org-width="500" dmcf-mid="7HkhSczT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xportsnews/20240620075006938rkq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g8iL4Sg3P" dmcf-ptype="general">서효림의 아버지는 "눈 인사, 몸 인사 그런 식이다. 본인 나름대로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 건지, 항상 그렇더라"며 포기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AxgNQWA76"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친정 거실에서 편해 보이는 사위와 다르게 어색함에 자리를 뜨는 장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cMajxYcU8"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효림은 "아빠는 (사위를) 굉장히 불편해 한다. 남편은 전혀 서먹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 동상이몽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uW3pyRup4" dmcf-ptype="general">이어 정명호는 "친구 같은 사위, 아들 같은 사위라고 생각하지 않으실까요?"라고 말했으나 서효림의 아버지는 "아들처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없다. 나이가 나랑 더 가깝다"라는 팩트 폭력으로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했다.</p> <p dmcf-pid="W8p2f0A8uf" dmcf-ptype="general">사진=TV CHOSUN 방송 화면</p> <p dmcf-pid="Y6UV4pc6UV"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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