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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정위, 의협 현장조사‥대형병원 집단행동 확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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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tNOntse3"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fgYJkxYcRF"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SbOGDbYet" dmcf-ptype="general">정부가 어제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참여율이 15% 정도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w3ACo3In1" dmcf-ptype="general">공정거래위원회는 집단행동 과정에서 의협이 구성원들에게 휴진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격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6zo025o9J5"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PoWdcQWARZ"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8w9RzwMRX" dmcf-ptype="general">정부는 어제 이뤄진 '의사 총파업'에서 전국 병·의원 휴진율이 14.9%라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p>
          <p dmcf-pid="xMI8n9IiMH" dmcf-ptype="general">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집단행동을 주도한 대한의사협회에 오늘 오전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yPmVdBmeLG" dmcf-ptype="general">'의협이 구성원들의 휴진 참여를 강제했다'는 보건복지부의 신고를 받은지 이틀 만입니다.</p>
          <p dmcf-pid="WI7wTA7viY"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의협이 구성 사업자들의 진료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YivMN8van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의협은 대정부 투쟁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GLyeAPyjRy" dmcf-ptype="general">오늘 저녁 의과대학 교수단체 등과 연석회의를 열고, 투쟁의 구심점이 될 '범 의료계 대책위원회'를 내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p>
          <p dmcf-pid="HOuDvjuSMT" dmcf-ptype="general">전공의 단체의 참여도 추진할 걸로 알려졌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들은 바 없다"며 거절했습니다.</p>
          <p dmcf-pid="X1xGUvxpdv" dmcf-ptype="general">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집단 휴진 결의에 이어, 내일은 가톨릭의대 교수들이 총회를 여는 등 '빅5' 대형병원의 집단 행동 규모는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ZT9CXr9HnS" dmcf-ptype="general">의협도 어제 총궐기대회에서 정부가 의대 증원 재논의 등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5MI8n9Iiil" dmcf-ptype="general">MBC뉴스 송서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1bNu4FNfJ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tdlQgflonC"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FqgpV1g2M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9377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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