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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할게요" 임영웅 한마디에 이찬원·영탁·장민호 '조용'…무슨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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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kX6VhL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95204226ucrh.jpg" data-org-width="767" dmcf-mid="3bcFRPyj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95204226uc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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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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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9HVkNUlz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초중증 계산병을 고백하며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의 술자리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72XfEjuS76"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모든 모임에서 밥값 술값을 항상 내려고 하는 의뢰인이 수입의 대부분을 지인과의 모임에서 지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zVZ4DA7v78"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자신의 계산병에 대해 중증을 넘어 초중증 계산병이 있다며 "누구랑 있든지 내가 계산을 해야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qybNLFOF4"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너무 나이 많은 연장자가 계셔도 되냐"며 "내가 아무리 벌이가 많아도 계산하기 힘든 애매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라고 되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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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95206885msqf.jpg" data-org-width="1400" dmcf-mid="0BEZPflo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95206885ms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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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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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Y9Ag0C3V" dmcf-ptype="general">이에 이찬원은 "고민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무조건 내가 계산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MUehsVZU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느 날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함께 술자리를 한 적이 있었다. 나이 순서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이었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9RudlOf5u9" dmcf-ptype="general">MC들은 "누가 내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지만, 그래도 가장 큰 형인 장민호가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찬원은 "술자리가 끝나고 모두가 계산을 하려고 지갑을 열었다. 나랑 장민호, 영탁이 서로 술값을 내겠다고 싸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2e7JSI41UK"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임영웅 씨가 한마디를 하니까 모두가 조용해졌다"며 "임영웅이 나즈막히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때 우리가 뭐라고'라고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모두가 조용히 임영웅이 계산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c6EtXnbzb"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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