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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샘 “시력 잃는 아주르병 앓아‥최근 장애인단체에 기부도 해”(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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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수 옥샘, 작곡가 이호섭/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92425762gqrk.jpg" data-org-width="832" dmcf-mid="xOlHsDbY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92425762gq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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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옥샘, 작곡가 이호섭/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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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수 옥샘/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92425953lhad.jpg" data-org-width="832" dmcf-mid="ydcOgi1m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92425953lh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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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옥샘/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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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dNQ4Sg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X6fRb7DxLc" dmcf-ptype="general">가수 옥샘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ZF5uYvxpMA" dmcf-ptype="general">6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연승 가수들의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5lIWwczTdj" dmcf-ptype="general">이날 옥샘은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앞이 보이지 않아서 오래 해 온 일을 못 해서 절망스러웠다"며 "제가 자고 일어났는데 눈에 뭔가 낀 거처럼 눈 깜박거리면 돌아오겠지, 했는데 안 돌아오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11XpylP3M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용접하러 갔는데 불빛이 다 뭉그러졌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눈 때문에 나가고 싶지 않더라. 일을 못 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tbzf01g2ia"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옥샘은 "제가 최근에는 장애인단체에 기부도 했다. 저는 더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만 산다면 타인에게 좀 더 베푸는 삶을 살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FMPiVbsdMg" dmcf-ptype="general">한편 가수 옥샘은 시신경이 점점 죽어 시력을 잃는 희귀병인 아주르병을 딛고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거제 출신 가수다.</p>
          <p dmcf-pid="3tZUWSQ0Lo"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0pFqXWe7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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