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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협 "'선업튀' 끝나 변우석에 호칭 변경 고민 中"[보석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6: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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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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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sGHg0C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게 호칭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062121406dwvt.jpg" data-org-width="640" dmcf-mid="2HVPQXnb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062121406dw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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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게 호칭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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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T30DbYo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게 호칭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el1tczTk7"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출연한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QA5Bbh6Fcu"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홍석천은 "오늘 나올 보석은 말이야 내가 요즘에 아주 눈여겨보고 있는 보석이야.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심지어 악기까지 다뤄. 부족한 게 뭐가 있을까? 힌트 하나 주자면 원래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가 있잖아. 업고 튀고 싶은 나의 보석 우석이랑 아주 친한 애야"라고 이승협을 소개했다.</p>
          <p dmcf-pid="xrpf4We7gU" dmcf-ptype="general">이어 이승협이 등장했고, 홍석천은 "업혀. 업고 튈 거야! 얘도 내가 업고 튀어야 돼! 요즘 최고로 핫한 만큼 보석함에 핫 가이가 나왔어"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홍석천은 진짜로 "업고 튀고 싶은데..."라며 이승협 업고 튀기를 시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QaNqrR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게 호칭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062122828cvhn.jpg" data-org-width="640" dmcf-mid="fPaOIQWA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mydaily/20240619062122828cv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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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게 호칭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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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ZqBC8to0" dmcf-ptype="general">김똘똘 또한 "실물 너무 잘생기셨다"고 극찬했고, 홍석천은 "승협이 진짜 실제로 보니까 내가 왜 이 아이의 반짝임을 이제까지 못 알아봤을까. 나 정말 게을렀다 그동안. 내가 우석이한테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승엽이가 확 뒤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었네"라면서 셀프 따귀를 때려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YKAhlRHEa3"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이어 "어때? 우리 '보석함'을 좀 봤다고 했는데 느낌이?"라고 물었고, 이승협은 "제가 스타일이 한다고 했을 때 그걸 모니터링을 하면 왔을 때 너무 긴장하는 스타일이라서 선재가 하는 것만 일단 보긴 했었다"면서 "그거 봤다. 우석이가 키가 엄청 커서 여기 오니까 쪼그라든다는 말도 했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GaH7zOf5jF"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또 "우석이가 형이지?"라고 물었고, 이승협은 "우석이가 한 살 형인데 '선재 업고 튀어'를 처음 시작할 때 선재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해야 되다 보니까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MCZ5juSN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승협은 "그런데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다시 형이라고 불러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털어놨고, 김똘똘은 "승엽찡이 우석찡이랑 둘이 친구를 먹었잖아. 그런데 제가 또... 우석이랑 친구거든, 동갑 친구. 말 놓게 제가 허락해 드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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