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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국에서 김치주스 유행” 크리스, 父 선물 받고 당황 (여권들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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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8093mojy.jpg" data-org-width="600" dmcf-mid="6L5z6GJq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8093mo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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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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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8251kgje.jpg" data-org-width="600" dmcf-mid="PWOas6TN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en/20240619060458251kg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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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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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XIHg0CeJ" dmcf-ptype="general"> 크리스가 부친이 미국에서 가져온 선물에 당황했다. </p>
          <p dmcf-pid="YcKtbh6FJd" dmcf-ptype="general">6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한국살이 15년 차 크리스 존슨 부친 로버트 존슨이 한국을 방문했다. </p>
          <p dmcf-pid="GhMbxZLKne" dmcf-ptype="general">로버트는 미국 미네소타에서 아들 가족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왔다. 먼저 손녀들을 위한 선물은 미네소타 티셔츠, 피아노 라이트, 장난감이었다. 피아노 라이트는 할머니가 쓰던 것으로 피아노를 치는 손녀에게도 맞춤 선물이었다. </p>
          <p dmcf-pid="HdFvtczTMR" dmcf-ptype="general">며느리에게는 1920년 스타일 구슬로 만든 가방을 선물했다. 이어 아들 크리스에게는 “널 위해 특별한 걸 가져왔다. 내가 첫 번째로 가져온 건 인기 있는 거라고 들었다. 여기서는 못 본 것”이라며 김치주스를 건넸다. </p>
          <p dmcf-pid="XouGUr9HdM" dmcf-ptype="general">뜻밖 선물에 모두가 폭소했고 로버트는 아들에게 “너 건강하고 신선한 거 좋아하잖아. 미국에서 한국 것들이 유행”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는 당황하며 미네소타에서 날아온 김치주스를 시식했고 “생각보다 괜찮다. 깔끔하고 시원하다. 동치미 맛이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ZnpW0DbYnx" dmcf-ptype="general">크리스의 아내와 딸들도 김치주스를 맛보고 예상과 다른 맛을 호평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p>
          <p dmcf-pid="5LUYpwKGn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jB5qI41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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