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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협 "변우석, 1살 많은데 친구 돼…형이라 해야 할지 고민"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05:31: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석천의 보석함'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y7CxYc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O1E2Cn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53146246hioj.jpg" data-org-width="683" dmcf-mid="7mvUOPyj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NEWS1/20240619053146246hi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0ItDVhL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승협이 변우석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p>
          <p dmcf-pid="bpCFwflopJ"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밴드 엔플라잉 멤버 겸 배우 이승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KQ38XaphUd"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협이 등장하자마자 홍석천이 발을 동동 구르며 업고 튀기를 시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프로듀싱 능력에 노래, 연기까지 다 잘해서 난리가 났다"라며 이승협의 인기를 언급했다.</p>
          <p dmcf-pid="9x06ZNUl3e" dmcf-ptype="general">이승협이 "엔플라잉 리더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인혁이를 맡았다"라는 자기소개로 환호성을 이끌었다. 홍석천이 "백인혁! 백인혁!"이라고 외치며 어쩔 줄 몰라 했다.</p>
          <p dmcf-pid="2EPA2vxp7R" dmcf-ptype="general">그는 또 "승협이 진짜 실제로 보니까 '내가 왜 이 아이의 반짝임을 이제까지 몰랐을까, 나 그동안 정말 게을렀다' 싶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샀다. "내가 우석이한테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승협이가 뒤에서 확 치고 올라오고 있었네"라며 극찬도 이어갔다.</p>
          <p dmcf-pid="VDQcVTMUzM" dmcf-ptype="general">이승협은 '보석함'을 보고 나왔냐는 질문에 "제가 방송에 출연한다고 해서 모니터링하면 왔을 때 너무 긴장하는 스타일이라, 선재(변우석)가 하는 것만 보고 왔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fwxkfyRuFx" dmcf-ptype="general">이런 얘기에 홍석천이 나이를 물었다. "우석이가 형이지?"라는 말에 이승협은 "우석이가 형인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선재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해야 하니까 친구가 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다시 형이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솔직히 말했다.</p>
          <p dmcf-pid="4x06ZNUl3Q" dmcf-ptype="general">홍석천이 "요즘 인기가 장난 아닌데, 주변 반응은 어떠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승협은 "일단 스케줄이 많아졌다. 저는 항상 가는 곳이 작업실과 헬스장밖에 없어서 길거리에서는 실감이 안 났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보석함'에도 오게 되고, 이런 것 때문에 실감하는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8MpP5juSu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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