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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바이오 분야 국민 체감 성과 창출"…13개 공공연 `원팀` 시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21:2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명연, KIST 등 13개 공공연구기관 협의체 구성<br>연말까지 협력 프로젝트 발굴..국가 싱크탱크 역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asfHiB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AC65o9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13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들이 업무협약을 갖고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dt/20240618212743300lskb.jpg" data-org-width="540" dmcf-mid="7pFKIeXD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dt/20240618212743300ls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13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들이 업무협약을 갖고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WTFj2Cnho" dmcf-ptype="general">첨단바이오 분야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국내 바이오 분야 13개 공공연구기관이 원팀으로 전면에 나선다. </p>
          <p dmcf-pid="bYy3AVhLh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13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들이 업무협약을 갖고 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p>
          <p dmcf-pid="KGW0cfloWn" dmcf-ptype="general">정부는 첨단바이오를 미래 국가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 체인저 중 하나로 정해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전략인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 바이오 R&amp;D에 연구역량을 결집하고 있다.</p>
          <p dmcf-pid="9U02hJ5rhi" dmcf-ptype="general">협의체에는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바이오 분야 핵심 연구인력 2700명을 보유하고, 6300억원의 바이오 관련 국가 R&amp;D를 담당하고 있다. </p>
          <p dmcf-pid="2upVli1mCJ" dmcf-ptype="general">협의체는 첨단바이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핵심 인재 육성, 바이오 데이터 공동 생산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 협력해 바이오 분야 미래 아젠다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싱크탱크 역할도 수행한다.</p>
          <p dmcf-pid="VIsYJuEQCd" dmcf-ptype="general">협의체 참여기관들은 워킹 그룹을 구성해 연말까지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이다.</p>
          <p dmcf-pid="fCOGi7DxCe" dmcf-ptype="general">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4hIHnzwMvR"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의 경우 지난 2022년 미국 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 중심으로 세계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텔로미어 투 텔로미어(T2T)' 컨소시엄을 통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인간 DNA 염기 약 2억쌍을 새롭게 규명, 난치암과 치매 등 유전자 변이와 관련된 각종 질환의 원인 규명에 한 발 다가서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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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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