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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폭고’ 윤찬영, 서태화에 멱살 잡혔다…봉재현과 삼자대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7: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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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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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9mdd4Sg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넘버쓰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daily/20240618174325654bozk.jpg" data-org-width="670" dmcf-mid="H5TjjdZw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daily/20240618174325654bo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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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넘버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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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이 서태화와 신경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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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SaaRHEcE" dmcf-ptype="general">웨이브·티빙·왓챠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김득팔(윤찬영 분)과 최세경(봉재현 분), 최명현의 살벌한 삼자대면 모습이 포착됐다.</p>
          <p dmcf-pid="FqExx9Iick"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언뜻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상황에 놓인 것처럼 보인다. 최명현은 잔뜩 격앙된 채로 김득팔의 멱살을 부여잡고 있고, 그런 아버지를 아들 최세경이 안절부절못하며 말리고 있다. 이때 김득팔은 침착하면서도 특유의 냉기가 서린 눈빛으로 최명현을 응시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9XXlP3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넘버쓰리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daily/20240618174327567gaka.jpg" data-org-width="670" dmcf-mid="XH9XXlP3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daily/20240618174327567ga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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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넘버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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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v633YdzcA" dmcf-ptype="general">
           그간 김득팔과 최명현은 최세경을 사이에 두고 종종 부딪히며 악연을 맺어왔다. 최세경이 아버지로부터 건강하게 독립하기를 바라는 김득팔과 최세경을 틀 안에 가두고 통제하려는 최명현 간의 팽팽한 갈등 상황이 빚어진 것. 이런 상황에서 상대의 멱살을 움켜쥘 정도로 극에 치달은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었을지,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의 관계에는 또 어떠한 변화가 따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div>
          <p dmcf-pid="peYkkntsaj" dmcf-ptype="general">‘조폭고’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UsKHHh6FkN"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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