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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여기 있었네?…NASA 달 탐사선, 中 창어 6호 착륙선 포착 [우주를 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6:28: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NCwg0ChV">
          <p dmcf-pid="xdfnM2CnW2"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C5WOf5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에 포착한 포착한 중국 창어 6호 착륙선.  NASA/GSFC/Arizona State Universit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3219dtmk.jpg" data-org-width="580" dmcf-mid="WfFXTm2X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3219dt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에 포착한 포착한 중국 창어 6호 착륙선. NASA/GSFC/Arizona State University
           </figcaption>
          </figure>
          <p dmcf-pid="WXh1YI41CK" dmcf-ptype="general">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서 암석 샘플을 채취하는데 성공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6호’의 흔적이 미국의 달 정찰 궤도선(LRO)에 포착됐다.</p>
          <p dmcf-pid="YsNCwg0Cvb" dmcf-ptype="general">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현재 달 궤도를 돌며 탐사 중인 LRO가 달 뒷면에 자리잡은 창어 6호 착륙선을 처음으로 포착됐다며 위성 촬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지난 7일 촬영한 것으로 위치는 달 남극 아이켄 분지 북동쪽에 있는 아폴로 크레이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jhraph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창어 6호가 착륙하기 전인 지난 2022년 3월 3일 같은 지역을 촬영한 사진과 비교. NASA/Goddard/Arizona State Universit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4804iiwr.gif" data-org-width="1100" dmcf-mid="HHxKuZLK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4804iiwr.gif" width="11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창어 6호가 착륙하기 전인 지난 2022년 3월 3일 같은 지역을 촬영한 사진과 비교. NASA/Goddard/Arizona State University
           </figcaption>
          </figure>
          <p dmcf-pid="HIAlmNUlWq" dmcf-ptype="general">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창어 6호 착륙선은 중앙의 흰 점 수준으로 보이며 그 주위의 지형은 다른 곳에 비해 밝은데 이는 착륙선 엔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NASA는 창어 6호가 착륙하기 전인 지난 2022년 3월 3일 촬영한 같은 지역 사진을 공개하며 비교를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YutyRu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국가우주국(CNSA)이 4일 공개한 창어 6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모습으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보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6378ekrt.jpg" data-org-width="580" dmcf-mid="6K8z3Ydz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6378ek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국가우주국(CNSA)이 4일 공개한 창어 6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모습으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보인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pG7FWe7h7" dmcf-ptype="general">앞서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다. 이후 지난 2일 달 뒷면에 위치한 남극 아이켄 분지에 무사히 착륙한 창어 6호는 드릴 등을 사용해 목표로한 약 2㎏의 암석 샘플을 성공적으로 채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Hz3Ydz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창어 6호 카메라에 잡힌 다리와 달 표면 모습. CN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7670oepi.jpg" data-org-width="580" dmcf-mid="PR6gd4Sg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oul/20240618162857670oe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창어 6호 카메라에 잡힌 다리와 달 표면 모습. CN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11v3XlP3hU"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4일 다시 달 표면에서 이륙한 창어 6호는 달 궤도에 대기 중이던 귀환선과 도킹해 현재 샘플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창어 6호의 지구 귀환일은 오는 25일로 네이멍구 지역에 착륙할 예정이다. 중국의 ‘우주 굴기’(崛起·우뚝 일어섬)를 보여준 창어 6호는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NASA의 LRO가 촬영한 것은 바로 착륙선이다.</p>
          <p dmcf-pid="ttT0ZSQ0hp" dmcf-ptype="general">박종익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