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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상, 라이즈 앤톤 이어 둘째 子도 데뷔?..."형 부러워해"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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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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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gy5DbY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상이 아이유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낸 이유를 고백한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hankooki/20240618092647113fjjz.jpg" data-org-width="640" dmcf-mid="UyOpbyRu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hankooki/20240618092647113fj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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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상이 아이유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낸 이유를 고백한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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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aW1wKG5s" dmcf-ptype="general">가수 윤상이 첫째 아들인 그룹 라이즈 앤톤의 데뷔에 대한 둘째 아들의 반응을 고백한다.</p>
          <p dmcf-pid="qxHfM0A8tm"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하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진다. </p>
          <p dmcf-pid="BMX4Rpc6G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원조 꽃미남 발라더'에서 최근 '라이즈 앤톤 닮은 아저씨'로 유명해진 윤상이 '라스'를 찾는다.</p>
          <p dmcf-pid="bRZ8eUkPZw" dmcf-ptype="general"><span>윤상은 아들 앤톤 덕에 아이돌의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아들 앤톤이 갑자기 가수 꿈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김이나 작사가가 앤톤의 가수 꿈에 불을 지핀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가 되겠다는 앤톤의 결심을 반대했던 윤상은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라며 앤톤을 밀어주게 된 결정적 계기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span></p>
          <p dmcf-pid="K1NYtr9HZD"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아들 앤톤이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가 있었다면서 2000년 초반 SM과 앨범을 계약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윤상은 "그때만 해도 SM은 아이돌에 특화된 소속사여서 저 같은 사람이 (SM에서) 앨범을 낸다고 하면 동료들도 정색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앤톤이 SM에서 라이즈로 데뷔하며 "SM의 큰 그림"이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더라"라며 신기해했다.</p>
          <p dmcf-pid="9tjGFm2XZE" dmcf-ptype="general">두 아들을 둔 윤상에게 둘째 아들이 연예계 데뷔에 관심을 보인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윤상은 "사실 올 초까지만 해도 '너까지 이러면 큰일 난다'라는 입장이었는데.."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둘째가 은근히 형을 부러워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여 더욱 귀를 솔깃하게 했다.</p>
          <p dmcf-pid="2kbgE6TNY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상은 "그때만 해도 제가 고인 물인 줄 모르고.."라며 아이유의 데뷔 초창기에 자신이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까지 보고 아이유에게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혀 도대체 어떤 잔소리를 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VEKaDPyjZc" dmcf-ptype="general">또 아들 앤톤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한국 연예인이 아이유였다고 밝히며 초등학생이던 앤톤이 아이유와 처음 만났을 때 상황을 전했다. 아이유가 등장하자 갑자기 외면(?)하는 앤톤의 모습을 보고 윤상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아이유가 앤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는데, 지금도 앤톤이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한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fD9NwQWA1A" dmcf-ptype="general">윤상이 아이유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이유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4N7ijVhLGj"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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