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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확 독립해 버릴거야"…김병옥 딸의 폭탄 선언→화해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말다툼, 이유는?('아빠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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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307thrr.jpg" data-org-width="700" dmcf-mid="PLww9Ydz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307th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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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vvM0A8w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확 독립해 버릴거야." 배우 김병옥 부녀가 말다툼을 벌였다.</p>
          <p dmcf-pid="HZvvM0A8Ec" dmcf-ptype="general">19일 방송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던 김병옥 부녀가 딸의 늦은 귀가 문제로 또다시 갈등을 맞는다.</p>
          <p dmcf-pid="X5TTRpc6DA"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아직 귀가하지 않은 딸이 메시지 확인도 하지 않자,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된다.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영화 필름처럼 머릿속에 지나간다. 제가 나쁜 역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결국 김병옥은 딸에게 전화를 걸었고, 딸 김경선은 "아는 언니 만나서 얘기 중이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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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496dbc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9bbOeXD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496db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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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668av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XDDKWe7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Chosun/20240618090850668av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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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WII85o9Ea" dmcf-ptype="general"> 김경선은 아빠의 귀가 독촉에 대해 "좀 늦어질 것 같다고 하면 그때부터 '왜 늦냐, 언제 들어오냐'라는 문자가 날아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병옥이 27살인 딸에게 회식 도중 나오라고 전화한 적이 있다는 사실까지 전해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tYCC61g2Eg" dmcf-ptype="general">영상을 지켜보던 백일섭은 "난 자네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며 일침을 가했고, 전현무는 "실화냐. 회식은 10시부터 시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서효림 또한 "당장 시집간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p>
          <p dmcf-pid="FB33AfloEo" dmcf-ptype="general">그리고 밤 늦게 들어온 딸과 김병옥은 말다툼을 벌이며 대치했다. 김병옥이 "왜 연락을 안 해"라며 감정을 드러내자, 김경선은 "나를 못 믿어서 계속 연락을 하는 거냐. 그냥 확 독립해 버리겠다"라는 발언으로 집안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3b00c4SgrL" dmcf-ptype="general">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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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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