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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SK·테라파워·MS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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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YHrJUl3r" dmcf-ptype="general"><strong>■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strong></p>
          <p dmcf-pid="QCU7WE41Uw" dmcf-ptype="general"><strong>◇ 이혼 판결문 경정 'SK'</strong></p>
          <p dmcf-pid="xhuzYD8tFD" dmcf-ptype="general"><strong>또 한 번의 '세기의 이혼'으로 꼽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소송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최 회장 측이 재산 분할 판단에 기초가 되는 수치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판결문을 일부 경정했는데요. 천문학적 재산분할액의 지급액 산정도 뒤집힐 가능성이 있을까요. 박사님, 이렇게 중요한 소송에 재판부 수치가 틀렸다고요? 이게 무슨 얘깁니까?</strong><br> - 최태원-노소영 이혼 항소심 판결 오류 논란…문제는?<br> - 최태원 회장 "항소심, 주식 가치 산정서 100배 오류"<br> - 최종현 기여도 10배 늘고·최태원 기여도 10배 줄어<br> - '10단위' 오류에 최태원·선대회장 기여도 차이 100배<br> - 법원, 판결문 일부 내용 경정…재산분할 명령은 '유지'<br> - 판결 경정, 계산 오류나 단순 오기 시 고치는 것<br> - 최태원 회장 측 "단순 경정으로 끝날 일은 아니다"<br> - 1998년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주당 100원 아닌 1000원<br> - 기여도 판단도 달라져…최 회장 기여분 35.5배로 변경<br> - 주식 가치 달라진 만큼 '재산분할 금액' 변경 주장<br> - 판결문 오류 의견 분분…치명적 오류 vs. 단순 실수<br> - SK, 어제(17일) 오전 항소심 기자회견…최태원 회장도 등장<br> - 여유롭던 1심과 달리 항소심 이후 SK그룹 '비상'<br> - 재계에선 "상고장 제출 앞둔 SK의 기습 전략" 평가<br> - "더 이상 회장 개인의 문제 아니다…여론 환기 필요"<br> - '정경유착' 이미지 우려…재산분할 근거 반박 필요<br> - 여론전 밀려선 안 된다…반격 나섰지만 법조계는 회의적<br> - 노소영 측 즉각 반발 "차라리 판결문 전체 공개하자"<br> - "재산분할 법리 극히 왜곡해 주장하는 것이 잘못"<br> - 최 회장, 판결문 경정엔 성공했는데…과연 득일까?<br> - 항소심 오류 지적, 대법원에 압박 전략 사용한 듯<br> - 최태원 기여도 이례적 수정…대법원 심리 더 복잡해져<br> - 대법원, 1차로 항소심 판결문 수정 적법한지 여부 판단<br> - 수정된 1000원 전제, 1.3조 재산분할 타당한지 심리<br> - 수정 부적법 판단 시 항소심 결론 타당한지 여부 결정<br> - 잘못된 수치에도 항소심 타당하면 경정만 파기할 수도<br> - "대법서 파기 주장했어야…상고 이유 없애버린 것"<br> - 이혼 항소심 놓고 재계선 '법조판 팻 핑거' 거론도<br> - 팻 핑거, 증시서 굵은 손가락으로 숫자 잘못 입력한 실수<br> - 사소한 실수로 증권사가 망하는 파국으로 이어져<br> - 2013년 한맥투자증권, 직원 주문 실수로 파산 야기<br> - 2005년 미즈호증권서 61만엔 1주→61만 주 1엔 매도</p>
          <p dmcf-pid="yboa80meUE" dmcf-ptype="general"><strong>◇ SMR 승부수 '테라파워·MS'</strong></p>
          <p dmcf-pid="WKgN6psdUk"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다른 의미로 뜨거운 또 하나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에 대규모 베팅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원전,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이어서 들여다보죠. 빌 게이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에 이미 1조 넘게 투자했는데 앞으로 수십억 달러를 더 붓는다고요?</strong><br> - 빌 게이츠 "SMR 건설에 수십억 달러 투자할 것"<br> - 자신이 설립한 스타트업 통해 소형모듈원자로 건설<br> -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와이오밍에 SMR 설비 착공<br> - 기존 화력발전소 대체…2030년 완공 40만 가구 전력 공급<br> - 빌 게이츠 "10억 달러 넘게 투자했고 앞으로도 계속"<br> - 우크라 전쟁 이후 러시아 우라늄 공급 난항에 지연<br> - 테라파워,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기업…SK도 투자<br> - "美 대선 누가 당선되든 차세대 원전 개발 지장 없어"<br> - 2008년 설립된 테라파워,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연구<br> - 2030년 완공 및 가동 목표…기존 화력발전소 대체<br> - '전기 하마' AI 시대 전력 시장 '게임체인저' SMR<br> - 첫 테라파워 발전소 건설에 최대 40억 달러 투입 추산<br> - 2028년 가동, 러시아 연료 의존…"용납할 수 없다"<br> - "테라파워, 美과 동맹국들로부터 연료 공급받을 것"<br> - 테라파워의 원자로, 냉각수 대신 액체 나트륨 사용<br> - 워런 버핏-빌 게이츠 손잡고 뛰어든 '차세대 SMR'<br> - 빌 게이츠 "SMR, 에너지산업의 게임 체인저 될 것"<br> - 테라파워, 버핏의 퍼시피코프와 협력…신형 SMR 건설<br> - 기후변화 대응…대부분 선진국 2050년까지 탄소중립<br> - 에너지 효율 낮은 신재생에너지보다 SMR이 현실적 대안<br> - 안전성 높은 SMR, 전기 수요 많은 곳 근처에 건설</p>
          <p dmcf-pid="Y9ajPUOJuc"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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