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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비자발 실업자 증가세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22:4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아 의원실 분석결과 "R&amp;D 예산 삭감 탓"</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fVLn7vpU">
          <p dmcf-pid="YqfVLn7vU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올해들어 우리나라 비자발적 실업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를 나타낸 가운데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비자발적 실업자는 되레 증가세를 드러냈다.</p>
          <p dmcf-pid="GNwDYWg2F0"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대전 유성구을)은 올해 우리나라 전체 비자발적 실업자 대비 연구개발업 등이 포함된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비자발적 실직자 비중이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p>
          <p dmcf-pid="HijNlhdzU3" dmcf-ptype="general">이같은 통계는 황 의원실이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통계청 고용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결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cAvSiB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자발적 실업표_20240617_22380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224733453gyld.jpg" data-org-width="640" dmcf-mid="xagS03rR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224733453gy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자발적 실업표_20240617_223806
           </figcaption>
          </figure>
          <p dmcf-pid="ZPJdwD8tUt" dmcf-ptype="general">비자발적 실직자란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퇴직·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료’,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 부진’ 등 노동 시장적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을 뜻한다.</p>
          <p dmcf-pid="53qzMxtsu1" dmcf-ptype="general">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체 비자발적 실업자는 1월 189만3천771명, 2월 168만9천489명, 3월136만5천413명, 4월 126만7천명, 5월 122만9천433명 등으로 감소세가 뚜렷했다.</p>
          <p dmcf-pid="1SHGqzhL05"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체 비자발적 실직자는 5월 기준 전년 대비 15만 8천명이나 급증했다. 특히 올해 2월 들어선 비자발적 실직자 증가폭이 급속 확대됐다.</p>
          <p dmcf-pid="t729iJUl3Z" dmcf-ptype="general">1월 4만 5천명 감소했던 비자발적 실직자는 2월부터 6만9천명으로 확 늘었다. 이어 3월에는 7만 6천명, 4월에는 8만 2천명으로 비자발적 실직자가 증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z7xQ1m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아 의원.(사진=황정아 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224734737bdeq.jpg" data-org-width="640" dmcf-mid="y4DEWyo9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224734737bd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아 의원.(사진=황정아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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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9P6NabYFH" dmcf-ptype="general">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비자발적 실업자 추이는 1월 2만8천673명으로 전체 대비 1.5%, 2월 3만133명으로 1.8%, 3월 3만3천127명으로 2.4%, 4월 3만3천278명, 2.6%로 인원이나 비중이 꾸준히 늘었다. 다만 5월 들어서는 2만9천603명, 2.4%로 숫자나 비중이 소폭 감소했다.</p>
          <p dmcf-pid="0egoIOMUUG" dmcf-ptype="general">황정아 의원은 "R&amp;D 예산 삭감의 여파가 연구중단으로 이어지는 등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들 과기계가 쑥대밭이 되고 있다는 상징적인 통계”라면서 “현장에서는 하반기부터 예산 삭감의 폐해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p>
          <p dmcf-pid="pFz7xQ1mzY"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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