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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웹툰엔터, 미국 기업공개 최대 26억7천만 달러 평가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2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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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4JEkf5wg">
          <p dmcf-pid="1A1qQP5rIo"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tBxQ1m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kedtv/20240617224209458kppl.jpg" data-org-width="540" dmcf-mid="ZjsWp0me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kedtv/20240617224209458kp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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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xgsmQ0En" dmcf-ptype="general">온라인 만화 플랫폼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서 기업공개를 통해 최대 26억7천만 달러의 목표를 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35MaOsxpDi"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다수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각각 18달러에서 21달러의 가격대로 1,500만주를 제공해 3억1,500만 달러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dmcf-pid="0lKxNabYrJ"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웹툰은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베팅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식 시장 상장에 대한 투자자의 욕구를 개선하려는 기업 명단에 합류했다.</p>
          <p dmcf-pid="pS9MjNKGsd" dmcf-ptype="general">이 회사는 당시 네이버 검색 엔지니어였던 김준구 대표의 부대 프로젝트로 거의 20년 전에 설립되었다.</p>
          <p dmcf-pid="Uv2RAj9Hse" dmcf-ptype="general">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웹툰은 판타지, 로맨스, 공상과학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수천 개의 제목을 제공하는 웹 만화와 소설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p>
          <p dmcf-pid="uFdAhCe7OR" dmcf-ptype="general">이 플랫폼은 3월 말 기준으로 2,400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거의 1억 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연결한다.</p>
          <p dmcf-pid="73JclhdzDM" dmcf-ptype="general">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관리하는 특정 펀드와 계좌는 IPO에서 매각된 주식을 최대 5천만 달러어치 매입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시사했다.</p>
          <p dmcf-pid="z0ikSlJqmx"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네이버 U.Hub는 웹툰 주식 5천만 달러어치를 사모로 매입하기로 합의했다.</p>
          <p dmcf-pid="q1RNIOMUwQ" dmcf-ptype="general">웹툰의 최대 주주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의 합작회사가 대주주로 있는 도쿄 소재 LY사다. <br>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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